【춘천=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지방경찰청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와 테스트이벤트에서 각종 범죄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설상 경기장에 신속대응팀을 배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속대응팀은 산악 지형에 위치한 설상 경기장의 특성상 현재의 경찰 장비로는 신속한 현장 접근이 쉽지 않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팀은 스키 7명과 스노우모빌 운행 8명 등 15명의 경찰관으로 구성됐다.
스키 요원은 3~4인 1조로 경기 시작 전 슬로프 정상부에 배치되고 스노우모빌 요원은 4인 1조로 경기장 결승 지점에 배치돼 각종 대테러 상황 등에서 임무를 수행한다.
[email protected]
신속대응팀은 산악 지형에 위치한 설상 경기장의 특성상 현재의 경찰 장비로는 신속한 현장 접근이 쉽지 않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팀은 스키 7명과 스노우모빌 운행 8명 등 15명의 경찰관으로 구성됐다.
스키 요원은 3~4인 1조로 경기 시작 전 슬로프 정상부에 배치되고 스노우모빌 요원은 4인 1조로 경기장 결승 지점에 배치돼 각종 대테러 상황 등에서 임무를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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