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 유치원 등·하원 안심알리미 서비스 시행

기사등록 2017/02/07 11:29:05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교육청(교육감 박종훈)은 올해부터 도내 공·사립유치원 원생을 대상으로 '유치원 등·하원 안심알리미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유치원 등·하원 안심알리미'는 유치원 통학버스, 유치원 출입구 등에 설치된 인식기를 통해 유아의 통학버스 승·하차와 등·하원 시각을 보호자의 휴대폰으로 알려주는 서비스로, 경남도교육청에서 예산을 확보해 추진한다.  경남도교육청은 등·하원 안심알리미 사업 추진을 희망하는 도내 공·사립유치원에 안심알리미 서비스 운영을 위한 소요 경비를 지원하며, 예산은 유치원 규모 등을 고려해 차등 지원한다.  경남도교육청 초등교육과 관계자는 "유치원 등·하원 안심알리미 서비스는 유치원 통학버스 내에서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등·하원 길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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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교육청, 유치원 등·하원 안심알리미 서비스 시행

기사등록 2017/02/07 11:29:05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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