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뉴시스】이경환 기자 = 최성 경기 고양시장(54)은 26일 오전 더불어민주당 대선경선 예비후보로 가장 먼저 등록을 마치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민주개혁진영의 집권을 위한 5대 경선원칙"을 밝혔다.
최 시장은 우선 "박근혜 게이트를 통해 대통령의 탈법과 편법, 그리고 부도덕한 무책임성이 국민적 분노의 대상으로 탄핵의 주된 요인이 된 상황을 감안해 모든 경선 과정에서 경선 룰과 선거법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말했다. 또 여야를 막론하고 타 후보들도 일체의 선거법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그는 "비상국면에서 진행되는 조기대선이라 하더라도 촛불민심과 시대정신, 그리고 정의롭고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바람직한 민생개혁정책에 대한 토론을 주도하겠다"며 "셋째로 차기 대통령의 청렴성과 도덕성 등에 대한 철저한 검증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지금 최성 부터 철저히 검증받고 타 후보들도 국민들로부터 철저히 검증토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를 위해 근거없는 비방이나 네거티브 토론은 하지 않고 대통령으로서 청렴성과 도덕성을 입증할 수 있는 검증토론을 적극 독려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촛불광장에 참여한 시민의 대선참여와 국민의 당, 정의당을 비롯한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끝으로 민주당 내 호남 출신의 유일한 후보로서 민주주의와 인권,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헌신과 열정을 바쳐온 광주정신, 호남정신, 그리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행동하는 양심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깨어있는 시민의 위대한 힘을 실천하기 위해 정신 계승과 대통합을 통해 정권교체에 진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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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시장은 우선 "박근혜 게이트를 통해 대통령의 탈법과 편법, 그리고 부도덕한 무책임성이 국민적 분노의 대상으로 탄핵의 주된 요인이 된 상황을 감안해 모든 경선 과정에서 경선 룰과 선거법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말했다. 또 여야를 막론하고 타 후보들도 일체의 선거법을 철저히 준수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그는 "비상국면에서 진행되는 조기대선이라 하더라도 촛불민심과 시대정신, 그리고 정의롭고 대한민국 건설을 위해 바람직한 민생개혁정책에 대한 토론을 주도하겠다"며 "셋째로 차기 대통령의 청렴성과 도덕성 등에 대한 철저한 검증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지금 최성 부터 철저히 검증받고 타 후보들도 국민들로부터 철저히 검증토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를 위해 근거없는 비방이나 네거티브 토론은 하지 않고 대통령으로서 청렴성과 도덕성을 입증할 수 있는 검증토론을 적극 독려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촛불광장에 참여한 시민의 대선참여와 국민의 당, 정의당을 비롯한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끝으로 민주당 내 호남 출신의 유일한 후보로서 민주주의와 인권, 한반도 평화정착을 위해 헌신과 열정을 바쳐온 광주정신, 호남정신, 그리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행동하는 양심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깨어있는 시민의 위대한 힘을 실천하기 위해 정신 계승과 대통합을 통해 정권교체에 진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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