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김동현 기자 = 신세계면세점은 '황금연휴' 시즌에 해외 여행을 떠나는 내국인 고객들을 위한 '황금 혜택'을 다양하게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신라면세점은 다음달 초까지 소셜커머스 위메프와 손을 잡고 공동 프로모션을 펼친다. 위메프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 후 명동점을 방문해 10달러 이상 구매하면 응모가 완료된다.
응모한 고객에게는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전용 선불카드 1만원권이 제공되며, 선착순 500명에게는 반트무민 기프트를,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는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회원과 제휴 금융사(KB카드 우리카드), 여행사(모두투어), 통신사(SK텔링크)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1달러 이상 구매할 시 신세계면세점 선불카드 1만원 권을 증정한다.
대상 고객에게는 이벤트 내용에 관한 푸시 메시지가 문자 발송되며 오는 29일까지 명동점에 방문해 1달러 이상 구매 후 구매 영수증과 수신된 문자 메시지를 함께 제시하면 선불카드를 수령할 수 있다.
월별 선불카드 혜택도 최대 30만원까지로 대폭 증액했다. 오는 31일까지 300달러 이상 구매하는 내국인 대상이며 최대 30만원 선불카드를 받아 볼 수 있다.
면세 쇼핑을 하면 야외 활동을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혜택도 따라온다.
우리은행에서 300달러 이상 환전 후 명동점에 방문해 2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하남 스타필드 아쿠아필드 스파 이용권(1인 2매)을 증정하며, 하나카드로 400달러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는 하남 스타필드 아쿠아필드 워터파크 이용권(1인 2매)을 준다.
문화 관람 티켓 이벤트도 만나 볼 수 있다. 명동점에서 4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예술의 전당 아이스링크 '아이스 드림' 이용권(1인 2매), 6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대림미술관 '선데이 라이브'(SUNDAY LIVE) 콘서트 관람권(1인 2매)과 닉 나이트 사진전 관람권(1인 2매)을 증정한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해외 여행 성수기 시즌인 설 연휴를 맞아 내국인 고객들에게 그간 성원에 감사드리며 설 선물을 드리는 마음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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