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뉴시스】홍정명 기자 = (사)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회장 최주원·㈜코텍 대표이사)는 18일 오후 창원 풀만호텔에서 '제24차 정기총회 및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최주원 회장은 환영사에서 "경남연합회는 23년 전인 1994년 11월 20여 회원사로 출발해 현재는 26개 단위교류회에 500여 개사로 성장했으며, 회원사의 전체 매출은 3조2000억원에 육박하는 등 명실공히 경남 대표 경제단체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또 "올해 국내 경제는 소득성장 부진, 가계부채 리스크, 건설경기 둔화 등 내수 부진으로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중소기업들은 생사기로에 서 있지 않나 생각된다"면서 "이런 어려운 때일수록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도움이 필요하고, 우리 중소기업 자체도 뼈를 깎는 각오로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회원사 맞춤형 지원을 위해 구축해 오늘 오픈한 데이터베이스 시스템과 회원전자수첩을 활용해 회원사 간 협업을 통한 융합연구 개발도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실질적인 연구개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유공 회원 시상식에서는 ㈜미래테크원 강창근 대표이사가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받는 등 26명이 각종 표창 및 감사패, 공로패를 받았다.
또 정기총회에서는 2016년 사업실적 및 결산승인안, 2017년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안 등 안건을 원안 가결하고, 창원시의 첨단산업 육성 고도화 전략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한편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엄진엽 경남지방중소기업청장, 박명균 경남도 경제통상국장, 송성재 창원시 경제국장, 김상만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장, 공역식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지사장, 이상연 ㈜경한코리아 대표이사, 김찬모 ㈜부경 대표이사, 오승한 태림산업㈜ 대표이사, 배종갑 ㈜비티엑스 대표이사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email protected]
최주원 회장은 환영사에서 "경남연합회는 23년 전인 1994년 11월 20여 회원사로 출발해 현재는 26개 단위교류회에 500여 개사로 성장했으며, 회원사의 전체 매출은 3조2000억원에 육박하는 등 명실공히 경남 대표 경제단체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최 회장은 또 "올해 국내 경제는 소득성장 부진, 가계부채 리스크, 건설경기 둔화 등 내수 부진으로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중소기업들은 생사기로에 서 있지 않나 생각된다"면서 "이런 어려운 때일수록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지원과 도움이 필요하고, 우리 중소기업 자체도 뼈를 깎는 각오로 더 많은 노력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회원사 맞춤형 지원을 위해 구축해 오늘 오픈한 데이터베이스 시스템과 회원전자수첩을 활용해 회원사 간 협업을 통한 융합연구 개발도 활성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실질적인 연구개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앞서 유공 회원 시상식에서는 ㈜미래테크원 강창근 대표이사가 중소기업청장 표창을 받는 등 26명이 각종 표창 및 감사패, 공로패를 받았다.
또 정기총회에서는 2016년 사업실적 및 결산승인안, 2017년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안 등 안건을 원안 가결하고, 창원시의 첨단산업 육성 고도화 전략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한편 이날 신년인사회에는 박종훈 경남도교육감, 엄진엽 경남지방중소기업청장, 박명균 경남도 경제통상국장, 송성재 창원시 경제국장, 김상만 중소기업진흥공단 경남지역본부장, 공역식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남지사장, 이상연 ㈜경한코리아 대표이사, 김찬모 ㈜부경 대표이사, 오승한 태림산업㈜ 대표이사, 배종갑 ㈜비티엑스 대표이사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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