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남빛나라 기자 =15일 국민의당 신임 최고위원으로 선출된 황주홍 의원은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2015년 12월 유성엽·문병호 의원과 함께 가장 먼저 추가 탈당을 선언했다.
2004년부터 3차례에 걸쳐 전라남도 강진군 군수를 역임했으며, 민주통합당 후보로 19대 총선에 출마해 국회에 입성했다. 국민의당에선 초대 전남도당위원장을 지냈다.
그는 '김수민 사태'로 안철수·천정배 전 공동대표가 사퇴한 뒤, 박지원 당시 비대위원장의 독주를 지적하며 대립 구도를 형성해왔다. 특히 지난해 8월 의원총회에서 박 위원장에게 "원맨쇼 그만하시라"고 원색 비난해 이목을 끌었다.
전당대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해서도 박지원 전 비대위원장을 공개비판하며 꾸준히 각을 세웠다. 지도부와 각을 세워온 점을 스스로 강조하며 '한국 정치의 이단아'를 자청하고 있다.
▲1952년 전남 강진 ▲광주제일고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미국 미주리대 대학원 정치학 ▲아태평화재단 연구실장, 기획조정실장 ▲국민회의 15대 대통령선거 방송전략기획팀장 ▲새천년민주당 제4정조위원장 ▲새천년민주당 전남 강진.완도 지구당위원장 ▲39·40대·41대 전라남도 강진군 군수 ▲19, 20대 국회의원
[email protected]
2004년부터 3차례에 걸쳐 전라남도 강진군 군수를 역임했으며, 민주통합당 후보로 19대 총선에 출마해 국회에 입성했다. 국민의당에선 초대 전남도당위원장을 지냈다.
그는 '김수민 사태'로 안철수·천정배 전 공동대표가 사퇴한 뒤, 박지원 당시 비대위원장의 독주를 지적하며 대립 구도를 형성해왔다. 특히 지난해 8월 의원총회에서 박 위원장에게 "원맨쇼 그만하시라"고 원색 비난해 이목을 끌었다.
전당대회 당대표 및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해서도 박지원 전 비대위원장을 공개비판하며 꾸준히 각을 세웠다. 지도부와 각을 세워온 점을 스스로 강조하며 '한국 정치의 이단아'를 자청하고 있다.
▲1952년 전남 강진 ▲광주제일고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미국 미주리대 대학원 정치학 ▲아태평화재단 연구실장, 기획조정실장 ▲국민회의 15대 대통령선거 방송전략기획팀장 ▲새천년민주당 제4정조위원장 ▲새천년민주당 전남 강진.완도 지구당위원장 ▲39·40대·41대 전라남도 강진군 군수 ▲19, 20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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