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남빛나라 기자 = 15일 국민의당 신임 최고위원으로 선출된 문병호 전 의원은 안철수 전 공동대표가 새정치민주연합을 탈당한 2015년 12월 유성엽·황주홍 의원과 함께 가장 먼저 추가 탈당을 선언했다.
안 전 대표의 비서실장 출신이자, 새정치민주연합과의 분당 국면에선 사실상 안 전 대표의 대변인격으로 활동해왔다. 4·13 총선 당시 국민의당 후보로 인천 부평갑에서 3선에 도전했지만 불과 26표차로 낙선했다.
광주 인성고와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한 뒤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노동문제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사법위원장을 역임했다.
17대 국회의원으로 여의도에 입성, 민주통합당 비대위원과 국정원개혁특별위원회 민주당 간사,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등을 거쳤다. 4·13 총선에서 낙선한 이후 당 전략홍보본부장을 역임했다.
▲1959년 전남 영암 ▲광주 인성고 ▲서울대 법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사법위원장 ▲제 17, 19대 국회의원 ▲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정책위원장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법률지원단장 ▲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새정치민주연합 전략홍보본부장 ▲국민의당 전략홍보본부장
[email protected]
안 전 대표의 비서실장 출신이자, 새정치민주연합과의 분당 국면에선 사실상 안 전 대표의 대변인격으로 활동해왔다. 4·13 총선 당시 국민의당 후보로 인천 부평갑에서 3선에 도전했지만 불과 26표차로 낙선했다.
광주 인성고와 서울대 법과대학을 졸업한 뒤 제28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이후 노동문제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며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사법위원장을 역임했다.
17대 국회의원으로 여의도에 입성, 민주통합당 비대위원과 국정원개혁특별위원회 민주당 간사,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등을 거쳤다. 4·13 총선에서 낙선한 이후 당 전략홍보본부장을 역임했다.
▲1959년 전남 영암 ▲광주 인성고 ▲서울대 법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사법위원장 ▲제 17, 19대 국회의원 ▲민주당 인천시당 위원장·정책위원장 ▲민주통합당 문재인 후보 법률지원단장 ▲민주당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새정치민주연합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새정치민주연합 전략홍보본부장 ▲국민의당 전략홍보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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