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남)=뉴시스】신정철 기자 = 경남 고성군(군수 최평호)은 1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아론비행선박산업(주)과 경남항공고등학교의 ‘지역산업 발전과 고졸자 채용·취업 확대를 위한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최평호 군수, 조현욱 아론비행선박산업(주) 대표 이사, 김종관 경남항공고 교장 등 3개 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고성군, 아론비행선박산업, 경남항공고 등 3개 기관은 ▲고성군내 고등학교 졸업자 채용과 취업 확대를 위한 상호긴밀한 협력체제 구축 ▲신규직원 채용시 경남항공고 졸업자 우대 채용 ▲기업 맞춤형 인재 육성 등 지역산업 발전과 고졸자 채용·취업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최평호 군수는 “정부의 2020년 항공산업 G7 도약 목표와 경상남도 미래 50년 전략사업에 발맞춰 고성군도 항공산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고성군과 아론비행선박산업(주), 경남항공고가 서로 윈윈하고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상호 협력하고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지난해 12월 5일 위그선 건조기술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아론비행선박산업과 협약서를 체결했다.
고성군은 아론비행선박산업에서 추진하는 위그선 교육원을 당항포관광지에 유치해 해양레저문화 확산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서부경남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위그선 완성기 제조 특화지역을 선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email protected]
이날 협약식에는 최평호 군수, 조현욱 아론비행선박산업(주) 대표 이사, 김종관 경남항공고 교장 등 3개 기관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고성군, 아론비행선박산업, 경남항공고 등 3개 기관은 ▲고성군내 고등학교 졸업자 채용과 취업 확대를 위한 상호긴밀한 협력체제 구축 ▲신규직원 채용시 경남항공고 졸업자 우대 채용 ▲기업 맞춤형 인재 육성 등 지역산업 발전과 고졸자 채용·취업 확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최평호 군수는 “정부의 2020년 항공산업 G7 도약 목표와 경상남도 미래 50년 전략사업에 발맞춰 고성군도 항공산업을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선정해 추진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고성군과 아론비행선박산업(주), 경남항공고가 서로 윈윈하고 상생 발전하는 계기가 되도록 상호 협력하고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고성군은 지난해 12월 5일 위그선 건조기술에서 독보적인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아론비행선박산업과 협약서를 체결했다.
고성군은 아론비행선박산업에서 추진하는 위그선 교육원을 당항포관광지에 유치해 해양레저문화 확산 인프라를 구축하는 등 서부경남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위그선 완성기 제조 특화지역을 선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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