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시설관리공단은 무료주차장 54곳에 지역 고유명칭과 관리번호를 부여하는 실명제 간판 일제 정비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간판 정비는 주차장별 관리번호를 부여하고 고유 명칭이나 도로 및 건물명과 비슷하게 주차장 이름을 바꿔 이용객들이 손쉽게 주차장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공단은 시설 점검반을 편성해 지난달 21일부터 약 한 달 간 전주 시내 공영 무료주차장의 안전시설 점검을 비롯해 안내판 전수 조사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변색·훼손되거나 내용 수정이 필요한 안내판 18개를 보수했다.
공단 김신 이사장은 "매주 주차장을 순찰해 시설물 점검, 주차장 내 쓰레기, 무단방치 차량 등에 대한 조사를 벌여 주차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주차장 이용 시 불편 및 건의 사항이 있을 경우 공단 주차운영팀(063-239-2643)으로 문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mail protected]
이번 간판 정비는 주차장별 관리번호를 부여하고 고유 명칭이나 도로 및 건물명과 비슷하게 주차장 이름을 바꿔 이용객들이 손쉽게 주차장 위치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위해 공단은 시설 점검반을 편성해 지난달 21일부터 약 한 달 간 전주 시내 공영 무료주차장의 안전시설 점검을 비롯해 안내판 전수 조사를 벌였다.
이 과정에서 변색·훼손되거나 내용 수정이 필요한 안내판 18개를 보수했다.
공단 김신 이사장은 "매주 주차장을 순찰해 시설물 점검, 주차장 내 쓰레기, 무단방치 차량 등에 대한 조사를 벌여 주차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면서 "주차장 이용 시 불편 및 건의 사항이 있을 경우 공단 주차운영팀(063-239-2643)으로 문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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