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현, 세계미인대회 ‘꾼’ 참 많네요

기사등록 2016/12/08 16:41:59

최종수정 2016/12/28 18:02:32

【서울=뉴시스】신동립 기자 = 미스월드코리아 왕현(21)이 ‘선수’들과 경쟁한다.

 2016 미스월드에 나온 각국 대표미녀 117명 가운데 30명이 국제미인대회 참가경험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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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스월드 도미니카는 2013 미스유니버스 톱10, 몽골은 2015 미스어스 톱16, 독일은 2015 톱모델오브더월드 톱17, 아루바는 2010 미스틴인터내셔널 1위 겸 미스틴에이저유니버스 4위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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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맨제도와 남아공은 이달 미스월드에 이어 내년 1월 미스유니버스에도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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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보들과 함께 7일 뉴욕을 다녀온 왕현은 “이들 크로스오버는 여러모로 프로페셔널”이라면서도 “그 중에 미스월드 우승자는 한 명도 없지 않나”며 의욕을 드러냈다.

 올해 제66회 미스월드 선발대회는 18일 밤 미국 메릴랜드 옥선힐 MGM내셔널하버 극장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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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현, 세계미인대회 ‘꾼’ 참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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