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경북경찰청은 제29대 경북지방경찰청장으로 박화진(53) 전 청와대 치안비서관이 내정됐다고 29일 밝혔다.
박 청장은 대구 출신으로 계성고와 경찰대(2기) 졸업 후 1986년 경찰에 입문했다.
그는 경찰 입문 후 경찰청과 서울·경기지방경찰청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또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경찰주재관, 경기 과천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 등을 지냈다. 지난해 12월부터 청와대에서 치안비서관으로 근무했다.
특히 그는 부드럽고 온화한 성품으로 대인 관계가 원만하다는 평을 얻고 있다.
[email protected]
박 청장은 대구 출신으로 계성고와 경찰대(2기) 졸업 후 1986년 경찰에 입문했다.
그는 경찰 입문 후 경찰청과 서울·경기지방경찰청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또 주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경찰주재관, 경기 과천경찰서장,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장 등을 지냈다. 지난해 12월부터 청와대에서 치안비서관으로 근무했다.
특히 그는 부드럽고 온화한 성품으로 대인 관계가 원만하다는 평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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