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인브리지(미 펜실베이니아주)= AP/뉴시스】차의영 기자 = 미국 펜실베이니아주의 작은 마을에서 경찰, 소방대원, 구급차 종사원들을 격려하는 의미의 파란 선을 중앙선 사이에 그려 넣어 적쟎은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펜실베이니아주 중부의 코노이 타운십(카운티 산하 행정단위)에서 중앙선의 노란 두 줄 사이에 파란 선을 넣은 데 대해 주 교통국은 좀 지나친게 아닌가 하는 우려를 표현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이 지역 LNP((http://bit.ly/2gm039w ) 보도에 따르면 이는 주 도로교통법 위반이다. 운전자가 혼란을 느껴서 차량사고라도 나면 그건 타운십 당국이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이 펜실베이니아주 교통국 그레그 페니 대변인의 말이다. 하지만 정작 사고가 났을 때 주 교통국이 그렇게 할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다고도 말했다.
그러나 마을의 행정위원회 스티븐 모르 의장은 파란 선 하나가 그런 혼란을 일으킬 리는 없다며 반박했다. 따라서 이 파란선을 지울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코노이 타운십은 해리스버그 남동쪽 약 32km 지점에 있는 소도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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