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베트남은 중국과 영유권 다툼을 벌이는 남중국해 난사군도(南沙群島 스프래틀리)에서 실효 지배하는 콴다오 쯔엉사(중국명 난웨이다오)의 활주로를 확장했다고 환구망(環求網)이 20일 보도했다.
사이트는 미국 싱크탱크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의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CSIS에 따르면 11월 초 찍은 위성사진 판독 결과 베트남이 콴다오 쯔엉사의 활주로를 760m에서 1005m로 확충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은 콴다오 쯔엉사에서 매립공사를 계속하고 있어 활주로 길이가 1220m 이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CSIS는 관측했다.
또한 콴다오 쯔엉사에는 대형 격납고 2개를 짓고 있으며 규모로 보아 베트남 공군의 PZLM-28B 해상초계기나 C-295 수송기를 충분한 수용할 정도라고 한다.
사이트는 미국 싱크탱크 국제전략문제연구소(CSIS)의 보고서를 인용해 이같이 전했다.
CSIS에 따르면 11월 초 찍은 위성사진 판독 결과 베트남이 콴다오 쯔엉사의 활주로를 760m에서 1005m로 확충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은 콴다오 쯔엉사에서 매립공사를 계속하고 있어 활주로 길이가 1220m 이상이 될 가능성이 크다고 CSIS는 관측했다.
또한 콴다오 쯔엉사에는 대형 격납고 2개를 짓고 있으며 규모로 보아 베트남 공군의 PZLM-28B 해상초계기나 C-295 수송기를 충분한 수용할 정도라고 한다.

이와 관련해 영국 파이낸셜 타임스는 19일 베트남이 이번 활주로 확장으로 남중국해에서 중국에 맞서 처음 해상정찰기를 배치하게 됐다고 지적했다.
중국 외교부 겅솽(耿爽) 대변인은 18일 일부 국가가 중국 난사군도의 섬과 암초에 불법 침범해 각종 시설을 건설하고 있는데 결단코 반대한다며 즉각 이를 중단하고 철수하라고 촉구했다.
[email protected]
중국 외교부 겅솽(耿爽) 대변인은 18일 일부 국가가 중국 난사군도의 섬과 암초에 불법 침범해 각종 시설을 건설하고 있는데 결단코 반대한다며 즉각 이를 중단하고 철수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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