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조인우 기자 = 할리우드 스타 마릴린 먼로(1926~1962)가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의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를 때 입은 드레스가 17일(현지시간) 열린 경매에서 480만 달러(약 56억7840만원)에 판매됐다.
1962년 5월19일 케네디 대통령의 45세 생일을 앞두고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민주당 기금 모금 행사에서 입고 '해피 버스데이, 미스터 프레지던트(Happy birthday, Mr President)'를 불렀을 때 입은 옷이다.
앞서 예상했던 낙찰가 300만 달러를 훌쩍 뛰어 넘은 의복 낙찰가 최고 기록이다. 지금까지 경매에서 최고가를 기록한 의복은 2011년 나온 먼로의 트레이드 마크인 흰색 드레스다.
이 '해피 버스데이’ 드레스는 할리우드의 유명 디자이너 진 루이가 2500개의 크리스털을 직접 하나하나 꿰매 만들었다. 먼로의 몸에도 빈틈없이 밀착되는 스타일로 '옷을 입은 뒤 꿰매서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특히 사망 직전 마지막으로 대중 앞에 서는 자리에서 입었던 드레스라서 더욱 큰 관심을 모았다. 먼로는 이날 이후 3개월 만에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한 채 발견됐다.
드레스를 산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Ripley’s Believe It Or Not)'의 에드워드 메이어 부회장은 "팝 문화의 가장 상징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드레스 만큼 1960년대 문화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아이템이 없다"고 말했다.
1962년 5월19일 케네디 대통령의 45세 생일을 앞두고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민주당 기금 모금 행사에서 입고 '해피 버스데이, 미스터 프레지던트(Happy birthday, Mr President)'를 불렀을 때 입은 옷이다.
앞서 예상했던 낙찰가 300만 달러를 훌쩍 뛰어 넘은 의복 낙찰가 최고 기록이다. 지금까지 경매에서 최고가를 기록한 의복은 2011년 나온 먼로의 트레이드 마크인 흰색 드레스다.
이 '해피 버스데이’ 드레스는 할리우드의 유명 디자이너 진 루이가 2500개의 크리스털을 직접 하나하나 꿰매 만들었다. 먼로의 몸에도 빈틈없이 밀착되는 스타일로 '옷을 입은 뒤 꿰매서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했다.
특히 사망 직전 마지막으로 대중 앞에 서는 자리에서 입었던 드레스라서 더욱 큰 관심을 모았다. 먼로는 이날 이후 3개월 만에 약물 과다 복용으로 사망한 채 발견됐다.
드레스를 산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Ripley’s Believe It Or Not)'의 에드워드 메이어 부회장은 "팝 문화의 가장 상징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드레스 만큼 1960년대 문화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아이템이 없다"고 말했다.

줄리안옥션의 마틴 놀란 이사는 "이 드레스는 역사적으로 가장 중요한 순간을 나타낸다"며 "이번 경매는 먼로가 왜 아직도 세계적인 아이콘으로 남아있는지 일깨워 줄 것"이라고 밝혔다.
대런 줄리언 사장 역시 "그녀의 행적 중 가장 주목할만한 사건을 담고 있다"며 "대중문화의 역사에서 가장 많은 이야기를 표현하는 옷"이라고 말했다.
드레스는 일정 기간 동안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할리우드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칵테일 드레스, 립스틱 케이스 등을 포함한 먼로의 아이템 수백개가 오는 19일까지 경매에서 판매된다.
[email protected]
대런 줄리언 사장 역시 "그녀의 행적 중 가장 주목할만한 사건을 담고 있다"며 "대중문화의 역사에서 가장 많은 이야기를 표현하는 옷"이라고 말했다.
드레스는 일정 기간 동안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할리우드관에 전시될 예정이다.
한편 칵테일 드레스, 립스틱 케이스 등을 포함한 먼로의 아이템 수백개가 오는 19일까지 경매에서 판매된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