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황의준 기자 = 필리핀 국적항공사 필리핀항공은 오는 2017년 1월 1일부터 인천-클락 노선을 주 7회 매일 운항한다고 1일 밝혔다.
인천에서 오후 10시50분 출발해 클락 현지에 오전 1시55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복귀편은 클락에서 오후 4시45분 이륙해 인천에 오후 9시40분 착륙하는 스케줄이다.
필리핀항공은 이 노선에 A321기종을 투입한다. A321은 12석 비즈니스석과 187석 이코노미석으로 구성됐다.
필리핀항공 관계자는 "클락은 전통적으로 겨울 골프 목적지로 잘 알려져 있으며 귀국편 출발시간이 오후 늦게 편성되어 있어 보다 여유 있는 골프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필리핀항공은 인천과 부산에서 필리핀 마닐라, 보라카이, 세부로 가는 가장 많은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인천에서 오후 10시50분 출발해 클락 현지에 오전 1시55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복귀편은 클락에서 오후 4시45분 이륙해 인천에 오후 9시40분 착륙하는 스케줄이다.
필리핀항공은 이 노선에 A321기종을 투입한다. A321은 12석 비즈니스석과 187석 이코노미석으로 구성됐다.
필리핀항공 관계자는 "클락은 전통적으로 겨울 골프 목적지로 잘 알려져 있으며 귀국편 출발시간이 오후 늦게 편성되어 있어 보다 여유 있는 골프 라운딩을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필리핀항공은 인천과 부산에서 필리핀 마닐라, 보라카이, 세부로 가는 가장 많은 항공편을 운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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