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지예 기자 =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 힐러리 클린턴은 19일(현지시간)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꼭두각시'라고 비난했다.
클린턴은 이날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네바다 대학에서 열린 3차 TV토론에서 푸틴 대통령이 미국 대선에 영향력을 미치려 하는데 트럼프가 이를 돕고 있다며 이 같이 표현했다.
트럼프는 이에 "난 푸틴을 모른다. 하지만 우리가 잘 지낸다면 좋을 것"이라며 푸틴 대통령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클린턴 후보를 존중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email protected]
클린턴은 이날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네바다 대학에서 열린 3차 TV토론에서 푸틴 대통령이 미국 대선에 영향력을 미치려 하는데 트럼프가 이를 돕고 있다며 이 같이 표현했다.
트럼프는 이에 "난 푸틴을 모른다. 하지만 우리가 잘 지낸다면 좋을 것"이라며 푸틴 대통령은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클린턴 후보를 존중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