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1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6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와일드카드 결정전 2차전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 경기에서 1회초 LG 선발 류제국이 역투하고 있다. 20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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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성대 기자 = 준플레이오프 4차전 선발투수로 류제국(33·LG 트윈스)과 스캇 맥그레거(30·넥센 히어로즈)가 출격 명령을 받았다.
LG는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에서 선발 데이비드 허프의 호투와 유강남의 결승 투런 홈런을 앞세워 4-1로 승리했다.
시리즈 전적 2승1패를 기록한 LG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 만을 남겨뒀다.
류제국은 또다시 막중한 책임감 속에서 중책을 맡는다.
류제국은 KIA 타이거즈와의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에서 승리투수가 되며 팀을 준풀레이오프로 인도했다.
LG는 4차전에서 끝내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5차전까지 갈 경우 LG에 강한 앤디 밴 헤켄이 선발로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류제국은 올해 13승11패에 평균자책점 4.30을 기록했다. 팀내 최다승 투수다.
올 시즌 류제국은 넥센전에서 4경기에 등판해 3승1패 평균자책점 2.28로 좋은 성적을 올렸다. 피안타율도 0.247로 좋은 편이고, 피홈런은 없다.
벼랑 끝에 몰린 넥센 타자를 상대로 어떤 피칭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LG는 1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준플레이오프(5전 3선승제) 3차전에서 선발 데이비드 허프의 호투와 유강남의 결승 투런 홈런을 앞세워 4-1로 승리했다.
시리즈 전적 2승1패를 기록한 LG는 플레이오프 진출에 1승 만을 남겨뒀다.
류제국은 또다시 막중한 책임감 속에서 중책을 맡는다.
류제국은 KIA 타이거즈와의 와일드카드 결정 2차전에서 승리투수가 되며 팀을 준풀레이오프로 인도했다.
LG는 4차전에서 끝내겠다는 각오를 보이고 있다. 5차전까지 갈 경우 LG에 강한 앤디 밴 헤켄이 선발로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
류제국은 올해 13승11패에 평균자책점 4.30을 기록했다. 팀내 최다승 투수다.
올 시즌 류제국은 넥센전에서 4경기에 등판해 3승1패 평균자책점 2.28로 좋은 성적을 올렸다. 피안타율도 0.247로 좋은 편이고, 피홈런은 없다.
벼랑 끝에 몰린 넥센 타자를 상대로 어떤 피칭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뉴시스】최진석 기자 = 13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6 KB0 준플레이오프 넥센 히어 로즈와 LG 트윈스의 1차전 경기, LG 1회초 넥센 선발 맥그레거가 역투하고 있다. 2016.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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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레거는 더욱 큰 부담감 속에서 등판한다.
맥그레거는 LG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선발로 나와 패전투수가 됐다. 5이닝 동안 5피안타 2볼넷 4실점으로 난조를 보였다.
넥센 염경엽 감독은 1차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맥그레거가 4차전에서는 자신의 임무를 완수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맥그레거는 시즌 중반 한국 무대에 진출했다. 14경기에서 6승3패 평균자책점 5.20의 성적을 올렸다.
올해 LG전에 1경기에 등판했다. 6이닝 6피안타 2실점 피칭으로 호투했으나 패전투수가 됐다.
넥센은 4차전에서 총력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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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그레거는 LG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선발로 나와 패전투수가 됐다. 5이닝 동안 5피안타 2볼넷 4실점으로 난조를 보였다.
넥센 염경엽 감독은 1차전에서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맥그레거가 4차전에서는 자신의 임무를 완수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맥그레거는 시즌 중반 한국 무대에 진출했다. 14경기에서 6승3패 평균자책점 5.20의 성적을 올렸다.
올해 LG전에 1경기에 등판했다. 6이닝 6피안타 2실점 피칭으로 호투했으나 패전투수가 됐다.
넥센은 4차전에서 총력전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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