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부사관학교, 황채훈 상사 등 '제근상' 시상

기사등록 2016/10/14 16:11:12

최종수정 2016/12/28 17:46:55

【익산=뉴시스】강명수 기자 =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육군부사관학교는 故 연제근 상사의 위국·헌신 정신의 계승을 위한 '제6회 제근상' 수상식을 14일 개최했다.

 올해 제근상 수상자에는 황채훈(39사단)·신송식(21사단)·박승일(22사단)·김수재(2군단)·김홍관(36사단)·이선행(31사단)·김명욱(9사단)·이상언(17사단)·성백석(20사단)·최병일(1101공병단)·강호진(3사단)·박재후(수방사)·신상호(국제평화지원단)·김태환(종합보급창) 상사가 선정됐다.

 제근상은 육탄10용사상과 함께 육군 부사관에게 주어지는 최고 영예의 상으로 20년 이상 근속한 부사관을 대상으로 선발한다.

 이 상은 한국전쟁 당시 포항 반격 전투에서 수류탄을 몸에 달고 돌진, 중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적의 기관총 진지를 파괴하며 포항 탈환의 공훈을 세우고 전사한 故 연제근 상사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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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상은 당초 호국헌신상으로 명칭돼 왔으나 지난 2011년 개정됐다.

 황채훈 상사는 "부대 발전을 위해 헌신한 다른 모든 부사관들을 대표해서 이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지금의 마음을 잊지 않고 임무 수행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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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부사관학교, 황채훈 상사 등 '제근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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