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에 관광호텔 조성…체류형 관광객 증가 기대

기사등록 2016/10/05 11:45:52

최종수정 2016/12/28 17:44:05

【남원=뉴시스】신동석 기자 = 전북 남원에 관광호텔이 들어선다.  5일 전북도에 따르면 이날 엔이에스티남원과 신규관광호텔을 조성하기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엔이에스티남원은 남원시 운봉읍 지리산웰빙허브산업특구에 신규관광호텔을 조성하게 된다.  특히 투자 예정지 인근에는 허브밸리와 지리산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바래봉 철쭉 축제등 트래킹을 즐기기위해 온다.  이에 관광호텔이 들어서게 되면 체류형 관광객이 늘어 허브힐링 관광 휴양도시의 거점이 될 전망이다.  총 57실(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조성되며, 오는 2018년 완공 목표이다.  이에 도와 남원시는 인센티브 제공 등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했다.    도 관계자는 "관광호텔이 들어서면 남원 관광인프라가 더욱 향상되고 지역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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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에 관광호텔 조성…체류형 관광객 증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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