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안=뉴시스】김기진 기자 =
【함안=뉴시스】김기진 기자 = 함안군(군수 차정섭)은 경북 영천시 운주산 승마장에서 열린 2016년 제2차 경주퇴역 승용마 안전성 및 능력평가대회에 함안군 말산업육성공원의 '오추마(더러브렛·5세)'가 1위를 차지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함안군의 말산업 성과가 발생했다는 평가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마사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경주퇴역 승용마 활용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 경주퇴역마의 승용마 능력을 평가하는 무대로, 군에서는 '더러브렛' 마필 2마리가 참가했다.
지난 7월 말, 함안군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퇴역하는 경주마를 무상으로 기증받아 승용마로 전환하기 위해 순치·조련하던 중 군의 말산업과 함안 승마장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이로써 우수한 안정성과 승용마 능력을 인정받은 '오추마'는 함안 승마장의 승마회원 강습과 승마체험용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이는 함안군의 말산업 성과가 발생했다는 평가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마사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경주퇴역 승용마 활용의 안전성 향상을 위해 경주퇴역마의 승용마 능력을 평가하는 무대로, 군에서는 '더러브렛' 마필 2마리가 참가했다.
지난 7월 말, 함안군은 렛츠런파크 부산경남에서 퇴역하는 경주마를 무상으로 기증받아 승용마로 전환하기 위해 순치·조련하던 중 군의 말산업과 함안 승마장을 홍보하기 위해 이번 대회에 참가했다.
이로써 우수한 안정성과 승용마 능력을 인정받은 '오추마'는 함안 승마장의 승마회원 강습과 승마체험용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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