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좀비 아일랜드, '탄탄한 스토리+구성' 완성도 높였다

기사등록 2016/09/19 11:00:54

최종수정 2016/12/28 17:39:28

리얼리티 극대화 '엘리야·메이지' 분장팀
이경미 감독 감각적인 광고까지

【서울=뉴시스】양길모 기자 = 오후 6시가 지나면 좀비에게 점령당한 롯데월드 매직 아일랜드에서 공포의 끝판왕을 만나볼 수 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시즌 축제 '호러 할로윈 : 좀비 아일랜드'는 할로윈 축제를 준비하다 미쳐버린 광기의 공연 감독 '빅대디'가 매직 아일랜드에 좀비 바이러스를 들여왔다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에 '엘리야'와 '메이지' 두 분장팀이 좀비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였다.  

 '통제구역 M', '스트리트 좀비 어택'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좀비 공연 속 좀비들은 롯데월드 어드벤처 엔터테인먼트팀 '엘리야' 분장팀의 작품이다. 한 달 넘는 기간 동안 실리콘, 라텍스 등 특수분장용 제품을 이용해 연기자들 각자 얼굴에 맞춰 각기 다른 개성 있는 좀비 분장을 완성했다.

 가까이서 봐도 실감나는 좀비 얼굴은 시간과 노력은 절대 배신하지 않는다며 준비한 '엘리야' 분장팀이 이뤄낸 결실이다.

 여기에 좀비에 걸맞은 의상뿐만 아니라 전기톱, 해머, 긴 낫 등 다양한 호러 소품을 들고 다니는 좀비들이 좀비 아일랜드 곳곳을 돌아다니며 진정한 극강의 공포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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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좀비 아일랜드를 배회하는 좀비로 변신하는 엔터테인먼트팀 배우는 총 48명으로 거대 좀비 네 마리까지 합치면 총 52종의 좀비가 등장한다.

 인스타그램 등 SNS 상에는 이미 인기 좀비까지 탄생했을 정도다. 초록색 머리의 조커 좀비, 목에 쇠사슬을 걸고 마스크를 착용한 미남 좀비, 뷰티 좀비 등 다양한 캐릭터들로 많은 이들이 좀비앓이에 푹 빠졌다.

 이 중에서도 '호러 할로윈 : 좀비 아일랜드'의 주인공 '빅대디'는 단연 인기다. 훈남 얼굴에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 관중을 압도하는 매력을 선보인다.

 또한 좀비의 침범으로 악몽이 된 어린이들의 세상 '좀비 나이트메어', VR 장비를 착용하고 걸으며 온몸으로 공포를 느끼는 신개념 호러 체험 프로그램 '감독의 방', 극한 공포심을 주는 미디어 퍼포먼스 '다크 케이지' 등 호러 라이드에 등장하는 리얼한 좀비들은 특수분장팀 '메이지' 작품이다.

 일본 좀비 영화 '아이 엠 어 히어로'와 한국영화 명량, 혈의 누, 고지전 등에서 활약했던 특수분장팀 '메이지'는 캐스트와 호러 라이드 속 좀비 분장을 담당해 좀비 아일랜드에서 만끽할 수 있는 공포의 카타르시스와 긴장감을 극대화 시킨다.

 좀비 분장을 한 많은 고객들도 좀비 아일랜드의 공포감을 조성하는 또 하나의 요소다. 좀비 분장뿐만 아니라 처녀귀신, 저승사자 등 각자 개성에 맞춰 호러 느낌이 짙은 다양한 역할로 변해 제대로 롯데월드 할로윈 축제를 만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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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얼마 전에 다녀간 처녀귀신은 다른 고객들이 함께 사진을 찍자고 요청하는 등 큰 호응을 받았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관계자는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 등 SNS 상에는 롯데월드에서 직접 좀비 체험을 한 고객들이 올린 다양한 '좀비 영상'과 이색적인 사진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어 '호러 할로윈 : 좀비 아일랜드'의 인기를 실감케 한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호러 할로윈 : 좀비 아일랜드' 주인공인 '빅대디'의 탄생을 그린 광고 영상을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통해 공개했다.

 '미쓰 홍당무', '비밀은 없다' 등 유명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이경미 영화감독이 직접 연출을 맡아 공포 영화를 보는 듯한 심장이 쫄깃해지는 스릴감을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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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월드 좀비 아일랜드, '탄탄한 스토리+구성' 완성도 높였다

기사등록 2016/09/19 11:00:54 최초수정 2016/12/28 17: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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