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김동민 기자 = 오(五)대감 한가위잔치가 28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가운데 어린이들이 팽이치기를 하고 있다.
오대감 한가위잔치에는 동전 던지기, 활 만들기, 연 만들기, 팽이 만들기 등 전통체험과 차례상 해설 등 세시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01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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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임재희 기자 = 추석을 맞아 서울에 머물거나 역귀성 해 서울을 찾은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가 민속놀이와 공연을 마련했다고 11일 소개했다.
◇전통서커스와 공연, 전시까지…서울광장·시민청
시청 앞 서울광장에선 14~15일 이틀간 오후 7시 풍물놀이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사물놀이와 판, 굿, 사자놀이, 버나놀이, 소고놀이를 한 번에 볼 수 있다. 이어 16~17일에는 궁중무용, 민요, 생활소품과 북을 활용한 '전통 타악 콘서트'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프로그램 중 일부다. 이달 25일까지 서울광장을 찾으면 돗자리를 펴고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시청 지하 시민청에선 전통국악 공연부터 민속놀이, 전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추석 당일인 15일을 제외하고 상시 운영한다.
추석을 맞아 시민청 예술가들이 준비한 '한가위 특별공연'은 판소리와 전통국악 특별공연이다. 14~16일 3일간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하1층 활짝라운지에서 열린다. 14~18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열리는 '민속놀이 한마당'에선 윷놀이와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명화와 최첨단 영상기술을 결합한 융·복합 전시를 보고 싶다면 시민청 소리갤러리 '아트비욘드아트(Art Beyond Art)'를 찾으면 된다. '근대 미술의 시작, 그리고 여정'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르네상스 시대와 인상주의, 사실주의 등을 볼 수 있다. 전시는 지난 7일부터 연말까지 계속된다.
◇민속놀이 찾아 한옥마을과 궁으로 떠나보자
남산골한옥마을은 14~16일 '오(五)대감 한가위 잔치'가 열린다. 양반댁 한옥 다섯(五)채에서 차례상 해설 프로그램과 송편 빚기 등 세시풍속부터 민속놀이, 전통공연,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일상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짚공예, 전통 규방공예 체험, 한지공예 체험 등 아이들을 위한 만들기 체험이 함께 마련돼 아이를 동반한 온 가족이 참여하기 좋다.
남산골한옥마을 입장료는 무료이나 프로그램에 따라 체험료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www.hanokmaeul.co.kr)이나 전화(02-2261-0501)로 문의하면 된다.
종로구 운현궁에선 14~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추석 문화행사가 시민들을 기다린다. 시민의 만복을 기원하는 '2016 병신년(丙申年) 만복운집 운현궁 한가위 잔치'가 열려 윷놀이와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 민속놀이와 국악한마당 등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운현궁 누리집(www.unhyeongung.or.kr)이나 관리사무소(02-766-9090)로 문의하면 된다.
◇박물관에서 만나는 특별한 추석프로그램
서울역사박물관에선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가위 한마당'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공연과 체험, 먹거리 등으로 구성됐다. 로비에서는 평양예술단의 북한 민속공연이, 광장에선 중요무형문화재 11호 호남 좌도 농악 등 사물놀이가 각각 선보인다.
◇전통서커스와 공연, 전시까지…서울광장·시민청
시청 앞 서울광장에선 14~15일 이틀간 오후 7시 풍물놀이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사물놀이와 판, 굿, 사자놀이, 버나놀이, 소고놀이를 한 번에 볼 수 있다. 이어 16~17일에는 궁중무용, 민요, 생활소품과 북을 활용한 '전통 타악 콘서트'가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문화가 흐르는 서울광장' 프로그램 중 일부다. 이달 25일까지 서울광장을 찾으면 돗자리를 펴고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시청 지하 시민청에선 전통국악 공연부터 민속놀이, 전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추석 당일인 15일을 제외하고 상시 운영한다.
추석을 맞아 시민청 예술가들이 준비한 '한가위 특별공연'은 판소리와 전통국악 특별공연이다. 14~16일 3일간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지하1층 활짝라운지에서 열린다. 14~18일까지 오전 11시부터 열리는 '민속놀이 한마당'에선 윷놀이와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명화와 최첨단 영상기술을 결합한 융·복합 전시를 보고 싶다면 시민청 소리갤러리 '아트비욘드아트(Art Beyond Art)'를 찾으면 된다. '근대 미술의 시작, 그리고 여정'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르네상스 시대와 인상주의, 사실주의 등을 볼 수 있다. 전시는 지난 7일부터 연말까지 계속된다.
◇민속놀이 찾아 한옥마을과 궁으로 떠나보자
남산골한옥마을은 14~16일 '오(五)대감 한가위 잔치'가 열린다. 양반댁 한옥 다섯(五)채에서 차례상 해설 프로그램과 송편 빚기 등 세시풍속부터 민속놀이, 전통공연, 만들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일상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짚공예, 전통 규방공예 체험, 한지공예 체험 등 아이들을 위한 만들기 체험이 함께 마련돼 아이를 동반한 온 가족이 참여하기 좋다.
남산골한옥마을 입장료는 무료이나 프로그램에 따라 체험료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www.hanokmaeul.co.kr)이나 전화(02-2261-0501)로 문의하면 된다.
종로구 운현궁에선 14~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추석 문화행사가 시민들을 기다린다. 시민의 만복을 기원하는 '2016 병신년(丙申年) 만복운집 운현궁 한가위 잔치'가 열려 윷놀이와 제기차기, 투호던지기 등 민속놀이와 국악한마당 등을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운현궁 누리집(www.unhyeongung.or.kr)이나 관리사무소(02-766-9090)로 문의하면 된다.
◇박물관에서 만나는 특별한 추석프로그램
서울역사박물관에선 16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한가위 한마당'을 준비했다. 이번 행사는 공연과 체험, 먹거리 등으로 구성됐다. 로비에서는 평양예술단의 북한 민속공연이, 광장에선 중요무형문화재 11호 호남 좌도 농악 등 사물놀이가 각각 선보인다.

【서울=뉴시스】김동민 기자 = 오(五)대감 한가위잔치가 28일 오후 서울 중구 남산골한옥마을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전문가에게 차례상 해설을 듣고 있다.
오대감 한가위잔치에는 동전 던지기, 활 만들기, 연 만들기, 팽이 만들기 등 전통체험과 차례상 해설 등 세시체험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2015.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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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서울역사박물관 누리집(www.museum.seoul.kr)이나 전화(02-724-0274)로 문의하면 된다.
한성백제박물관에선 무료로 '한가위 박물관 큰잔치'를 16~17일 이틀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연다. 한가위민속마당과 백제문화마당, 전통공연마당 등 3개 마당에서 전통놀이와 백제 귀족 놀이문화인 저포와 쌍륙, 백제 와당문양 찍기 체험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지난 8일 개막한 '공자와 그의 고향, 산동(山東)'도 기획전시실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국제교류전시회로 산동성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유물 227점이 전시된다.
◇공원에서 온 가족이 전통놀이 체험 행사를
낙산공원과 남산공원 한남유아숲체험장에선 16~17일 이틀간 세대별 맞춤형 추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낙산공원에선 오후 4시부터 비보이단 '드리프터즈크루'의 거리공연이 펼쳐진다. 남산공원 프로그램은 아이들을 위해 '자연관찰 주머니체험'과 '유아숲 윷 만들기(오후 2시)' 등으로 구성된다.
14일부터 3일간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 공원을 찾으면 천문지도사와 함께하는 '추석 달맞이, 보름달·별자리 관측' 참여가 오후 5시30분부터 가능하다.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선 추석 당일인 15일부터 3일간 전통놀이는 물론 중국과 일본, 베트남, 유럽 등 세계 여러 나라의 놀이와 악기를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서울대공원은 15~18일 4일간 동물원 정문광장과 호수둘레길 호수광장에서 '한가위 한마당'과 '호숫가영화제'를 진행한다. 호수광장에선 '인생은 아름다워'와 '건축학개론', '하울의 움직이는 성', '국제시장' 등을 17~18일 이틀간 감상할 수 있다.
◇'식사와 함께'·'자연과 함께' 즐기는 한가위
세종문화회관은 전통복합문화공간인 삼청각과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에서 추석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친다.
삼청각에선 한식을 맛보며 국악공연을 볼 수 있는 '진찬(珍饌)'이 마련된다. 본 공연은 전통연희단 '꼭두쇠'와 함께하는 가무악희(歌舞樂戱)가 어우러진다. 추석 진찬은 삼청각 일화당에서 15일 오후 5시, 16~17일 낮 12시·오후 5시 등 5회 열리며, 관람료는 식사비를 포함해 회당 7만원이다.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에선 16일 '한가위 맞이 희희낙락'을 개최한다.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는 춘향가를 재해석한 밴드 '두번째달'의 '판소리 춘향가 프로젝트'를 만날 수 있다. 경기민요를 퍼포먼스로 결합한 '이희문 컴퍼니'의 '거침없이 얼씨구' 공연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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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백제박물관에선 무료로 '한가위 박물관 큰잔치'를 16~17일 이틀간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연다. 한가위민속마당과 백제문화마당, 전통공연마당 등 3개 마당에서 전통놀이와 백제 귀족 놀이문화인 저포와 쌍륙, 백제 와당문양 찍기 체험 등에 참여할 수 있다.
지난 8일 개막한 '공자와 그의 고향, 산동(山東)'도 기획전시실에서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국제교류전시회로 산동성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유물 227점이 전시된다.
◇공원에서 온 가족이 전통놀이 체험 행사를
낙산공원과 남산공원 한남유아숲체험장에선 16~17일 이틀간 세대별 맞춤형 추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낙산공원에선 오후 4시부터 비보이단 '드리프터즈크루'의 거리공연이 펼쳐진다. 남산공원 프로그램은 아이들을 위해 '자연관찰 주머니체험'과 '유아숲 윷 만들기(오후 2시)' 등으로 구성된다.
14일부터 3일간 월드컵공원 내 평화의 공원을 찾으면 천문지도사와 함께하는 '추석 달맞이, 보름달·별자리 관측' 참여가 오후 5시30분부터 가능하다.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선 추석 당일인 15일부터 3일간 전통놀이는 물론 중국과 일본, 베트남, 유럽 등 세계 여러 나라의 놀이와 악기를 즐길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서울대공원은 15~18일 4일간 동물원 정문광장과 호수둘레길 호수광장에서 '한가위 한마당'과 '호숫가영화제'를 진행한다. 호수광장에선 '인생은 아름다워'와 '건축학개론', '하울의 움직이는 성', '국제시장' 등을 17~18일 이틀간 감상할 수 있다.
◇'식사와 함께'·'자연과 함께' 즐기는 한가위
세종문화회관은 전통복합문화공간인 삼청각과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에서 추석을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친다.
삼청각에선 한식을 맛보며 국악공연을 볼 수 있는 '진찬(珍饌)'이 마련된다. 본 공연은 전통연희단 '꼭두쇠'와 함께하는 가무악희(歌舞樂戱)가 어우러진다. 추석 진찬은 삼청각 일화당에서 15일 오후 5시, 16~17일 낮 12시·오후 5시 등 5회 열리며, 관람료는 식사비를 포함해 회당 7만원이다.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에선 16일 '한가위 맞이 희희낙락'을 개최한다.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는 춘향가를 재해석한 밴드 '두번째달'의 '판소리 춘향가 프로젝트'를 만날 수 있다. 경기민요를 퍼포먼스로 결합한 '이희문 컴퍼니'의 '거침없이 얼씨구' 공연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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