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김양수 기자 = 산림청이 최근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귀산촌인들의 안정적인 산촌 정착을 돕기 위해 '귀산촌인 창업자금제도'를 신설해 지원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산림청은 올해 추가경정예산에 50억원을 편성하고 1인당 3억원 이내로 귀산촌인에 자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창업자금 지원대상은 ▲귀촌한 지 5년 이내 임업인 ▲산림분야 교육을 40시간 이상 이수하고 2년 이내 귀산촌 예정인 자다. 금리는 연2.0%며 융자기간은 15년(거치 5년·상환 10년)이다.
지원 분야는 임산물 생산·유통 등 기반조성 분야와 산림복지서비스 분야다.
희망자는 사업대상지나 귀촌 희망지 관할 산림조합에 신청하면 서류 검토와 타당성 검토 등을 거쳐 지원받을 수 있다.
산림청 이창재 산림자원국장은 "창업자금이 산촌에 정착을 희망하는 임업인에게 적기 지원돼 조기 정착을 돕고 소득창출의 기반이 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사유림경영 활성화와 산촌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