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트' 동우 부친상…일본서 귀국 빈소 지켜

기사등록 2016/09/02 17:44:06

최종수정 2016/12/28 17:35:50

【서울=뉴시스】조인우 기자 = 그룹 '인피니트'의 장동우(26)가 부친상을 당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장동우의 아버지께서 2일 오전 지병으로 별세했다"며 "장동우는 일본 콘서트 일정을 위해 도쿄에 체류하던 중 부친이 위독하다는 소식을 듣고 급히 귀국해 현재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장동우의 인피니트 일본 투어 콘서트 '그 해 여름3' 참여가 불투명한 상황이다.

 소속사 측은 "건강한 모습으로 장동우가 복귀할 수 있도록 응원해달라"고 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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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 동우 부친상…일본서 귀국 빈소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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