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주=뉴시스】권순명 기자 = 외국인 관광객도 국내 호텔의 정확한 등급 확인이 편리해진다.
한국관광공사는 호텔스컴바인과 지난 17일 공사서울센터에서 호텔예약 홈페이지 국내외 이용자들에게 정확한 등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호텔업 등급결정 사업 주관기관으로 지정받아 지난 2015년 1월부터 제주지역을 제외한 전국 818개 관광호텔 대상으로 등급평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관광호텔은 3년 단위로 등급평가를 받아야 하며 현재까지 평가가 완료된 호텔의 등급정보는 호텔업등급결정사무국 홈페이지에 공개되고 있다.
공사는 지난 6월9일 네이버와 업무협약을 통해 네이버 호텔 검색 서비스에 국내 호텔등급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호텔스컴바인 홈페이지에서도 국내외 관광객들이 최신 호텔등급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공사 호텔업등급결정사무국 관계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비롯한 국제적인 대형 행사를 앞두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에게 좀 더 정확한 호텔등급 정보가 반드시 필요한 것 "이라며 "호텔예약대행 업계와 지속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텔스컴바인은 42개 언어로 전 세계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호텔예약 및 가격비교 사이트다.
[email protected]
한국관광공사는 호텔스컴바인과 지난 17일 공사서울센터에서 호텔예약 홈페이지 국내외 이용자들에게 정확한 등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가졌다고 18일 밝혔다.
한국관광공사는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호텔업 등급결정 사업 주관기관으로 지정받아 지난 2015년 1월부터 제주지역을 제외한 전국 818개 관광호텔 대상으로 등급평가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관광호텔은 3년 단위로 등급평가를 받아야 하며 현재까지 평가가 완료된 호텔의 등급정보는 호텔업등급결정사무국 홈페이지에 공개되고 있다.
공사는 지난 6월9일 네이버와 업무협약을 통해 네이버 호텔 검색 서비스에 국내 호텔등급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호텔스컴바인 홈페이지에서도 국내외 관광객들이 최신 호텔등급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공사 호텔업등급결정사무국 관계자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비롯한 국제적인 대형 행사를 앞두고 있어 외국인 관광객에게 좀 더 정확한 호텔등급 정보가 반드시 필요한 것 "이라며 "호텔예약대행 업계와 지속적인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호텔스컴바인은 42개 언어로 전 세계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호텔예약 및 가격비교 사이트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