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플루티스트 오병철이 8월27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플루트 독주회를 연다.
현대음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독특한 무대를 연출하는 오병철은 이번 공연에서 한발 더 나아간다. 기존 클래식 공연에서는 보기 어려운 전자음악과의 협업무대를 꾸민다.
메시앙의 '플루트 피아노를 위한 검은 티티새' 등을 들려준다. 야콥 테르 벨트하우스의 립스틱 포 플루트를 한국 초연한다.
오병철은 서울예고를 거쳐 프랑스 파리 에콜 노르말, 파리 국립음악원 연주자과정, 말메종 국립음악원을 나왔다. 로저 부르댕 콩쿠르 등에 입상했고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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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음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독특한 무대를 연출하는 오병철은 이번 공연에서 한발 더 나아간다. 기존 클래식 공연에서는 보기 어려운 전자음악과의 협업무대를 꾸민다.
메시앙의 '플루트 피아노를 위한 검은 티티새' 등을 들려준다. 야콥 테르 벨트하우스의 립스틱 포 플루트를 한국 초연한다.
오병철은 서울예고를 거쳐 프랑스 파리 에콜 노르말, 파리 국립음악원 연주자과정, 말메종 국립음악원을 나왔다. 로저 부르댕 콩쿠르 등에 입상했고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 등과 협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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