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수목 드라마 'W' ③] 이종석, 진짜 '만찢남' 됐다

기사등록 2016/07/18 16:36:26

최종수정 2016/12/28 17:23:02

【서울=뉴시스】조인우 기자 = 잘생긴 남자 스타를 흔히 '만찢남'이라고 부른다. 만화를 찢고 나온 것 같다는 얘기다. 탤런트 이종석(27)도 그 중 하나다. 훤칠한 키에 작은 얼굴, 흰 피부가 무기다.

 그리고 이번에는 진짜 '만찢남'이 됐다. MBC TV 새 수목드라마 'W-두 개의 세계'(극본 송재정·연출 정대윤·W)를 통해서다.

 이종석은 극 중 잘생기고 똑똑하고, 매너에 유머까지 갖춘 모든 여자들의 이상형 '강철'을 연기한다. 자산 8000억을 가진 올림픽 사격 권총 금메달리스트다. 다만 그가 사는 세계는 웹툰 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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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라면 누구라도 하고 싶었을 만한 작품이었을 거예요. 저 역시도 두 번 만나기 힘든 대본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영광스럽게 촬영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안에서 만화 속이기도 하지만 제 입장에서는 현실세계라서, 차원을 나눠서 생각하지는 않았고요. 비주얼적으로 보여줘야 한다는 압박이 있어서 의상이나 여러모로 신경을 쓰고 있어요."

 어느 날 갑자기 눈앞에 나타난 여자 '오연주'(한효주)가 자신의 인생을 누군가가 조종하고 있다는 의문의 실마리를 풀어줄 것 같다는 생각에 좇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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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연기할 때 조금 톤이 떨어지는 감이 있는데, 효주 누나가 센스있게 잡아주는 것 같아서 도움이 많이 되고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연예계의 소문난 친한 친구 김우빈과 맞붙게 됐다. 김우빈은 경쟁작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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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 출연 결정하기 전에 우빈이가 까메오로 출연해 달라고 부탁을 해서 '함부로 애틋하게'에 출연할 뻔 하기도 했어요. 사실 저희는 영혼의 동반자이기 때문에, 경쟁보다도 잘 되는 사람이 밥 한 번 사자고 하면서 응원하고 있습니다."

 한효주, 이종석과 함께 김의성, 정유진, 이태환, 이시언 등이 출연한다.

 오는 20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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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새수목 드라마 'W' ③] 이종석, 진짜 '만찢남'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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