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트롬 건조기 신제품 출시

기사등록 2016/07/07 10:04:58

최종수정 2016/12/28 17:19:49

【서울=뉴시스】김지은 기자 = LG전자가 트롬 건조기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7일 발표했다. 이번 주 신제품 1종을 시작으로 이달 말까지 건조기 4종을 잇따라 출시할 계획이다.

 건조 용량 8㎏의 LG 트롬 건조기 신제품(모델명:RH8WA)은 가스 방식과는 달리 별도의 시공이 필요 없고 전원 코드만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전기식 건조기다.

 LG전자는 냉매를 순환시켜 발생한 열을 재활용하는 히트펌프(Heat-Pump) 방식을 적용했다. 표준코스 8회 사용 기준으로 월 전기료는 2000원 정도로 기존 전기식 제품의 4분의 1에 불과하다.

 표준코스는 8㎏ 분량의 빨래를 1시간45분에 건조해준다. 의류의 양이 적거나 빠른 건조를 원할 경우 급속코스를 선택하면 건조시간이 절반 수준인 50분으로 줄어든다. 

 건조기 설치 공간이 충분하지 않은 고객들을 위해 기존에 사용중인 드럼세탁기 위에 건조기를 설치할 수 있는 전용 키트도 판매한다. 트롬 의류건조기는 출하가 기준 119만원, 건조기 키트는 12만원이다.

 전시문 LG전자 세탁기사업부장 전무는 "한국의 기후와 주거공간 변화 등으로 인해 의류건조기에 대한 고객 니즈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저렴한 유지비, 설치 편의성 등을 모두 갖춘 트롬 건조기로 국내 건조기 시장을 지속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LG전자, 트롬 건조기 신제품 출시

기사등록 2016/07/07 10:04:58 최초수정 2016/12/28 17:19:49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