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임형 ISA 수수료 10배 차이…메리츠종금증권 가장 비싸

기사등록 2016/06/30 11:29:29

최종수정 2016/12/28 17:17:42

금투협, ISA 비교공시 시스템 (ISA 다모아) 2단계 오픈 【서울=뉴시스】강세훈 기자 =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3개월 운용 성적표와 수수료가 공개됐다. 수수료는 메리츠종금증권의 최고위험 일임형 상품의 연 수수료가 2.32%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금융투자협회(금투협)가 30일 2차 오픈한 'ISA 다모아(isa.kofia.or.kr)비교공시 시스템'의 일임형 ISA 수익률·수수료 데이터를 통해 이같이 나타났다.  금투협은 지난달 30일 ▲ISA 판매 및 운용 현황 ▲신탁형 ISA 수수료 현황 등이 포함된 ISA 비교공시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번에 2차 오픈을 통해 ▲일임형 ISA 수수료, 수익률 등을 공개했다.  수수료는 일임보수 뿐만 아니라 공시시점 현재 MP(모델포트폴리오) 내 개별 상품의 수수료를 함께 표시해 투자자가 부담해야하는 총비용 수준을 확인할 수 있게 했다.  6월 말 기준으로 13개 증권사의 일임형 ISA 상품 103개를 비교한 결과 연간 수수료가 최저 0.2%에서 최고 2.32%로 10배 차이를 보였다.  메리츠종금증권의 초고위험 상품 '메리츠 ISA 고수익지향형A·B'의 연간 수수료가 2.1~2.32%로 가장 비싼 것으로 나타났다.  미래에셋증권의 초고위험 상품 '미래에셋증권 글로벌자산배분 일임형ISA 초고위험'의 연간 수수료도 1.64~1.69%로 비싼 편에 속했다.  고위험 상품 중에서는 HMC투자증권의 '수익추구형 A2·B2RK 2.01~2.23%로 상대적으로 비싼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키움증권 초저위험 상품 '키움원금지급추구형플러스'와 미래에셋대우 '안정형 모델포트폴리오'의 연간 수수료가 0.2%로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증권의 초저위험 상품 '현대able 일임형 ISA'의 연간 수수료도 0.24%로 저렴한 편에 속했다.   한편 4월에 일임형 ISA를 출시한 은행권(4개사)은 7월말부터 공시될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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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임형 ISA 수수료 10배 차이…메리츠종금증권 가장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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