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 알몸 남성이 미용실 절도 행각

기사등록 2016/06/29 09:27:36

최종수정 2016/12/28 17:17:08

【군산=뉴시스】정경재 기자 = 알몸의 남성이 미용실에서 금품을 훔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9일 전북 군산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오후 9시께 알몸의 남성이 군산시 나운동 김모(27·여)씨의 미용실에 침입해 금고에 있던 현금 17만원을 훔쳐 달아났다.

 당시 이 남성은 옷을 하나도 걸치지 않은 채 머리에 복면을 뒤집어 쓰고 손에는 비닐장갑을 착용한 상태였다.

 경찰은 김씨의 신고로 수사에 착수해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하는 한편, 미용실에서 족적을 채취하는 등 용의자의 뒤를 쫒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용의자의 이동경로를 파악하기 위해 상가에 설치된 CCTV와 차량 블랙박스 등을 분석하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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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서 알몸 남성이 미용실 절도 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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