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조인우 기자 = 데뷔 1년을 넘긴 그룹 '세븐틴'이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 무대에 선다.
17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다음달 30~3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라이크 세븐틴-샤이닝 다이아몬드(LIKE SEVENTEEN-Shining Diamond)'를 연다.
1년 만의 쾌속 성장을 입증하는 공연이다. 800석 규모였던 첫 콘서트, 3500석 규모의 두 번째 콘서트에 이어 이번에는 1만5000여 명에 달하는 관객과 만난다.
매회 공연마다 다른 콘셉트와 이에 따른 달라진 구성으로 무대를 변주했던 세븐틴은 이번에 '스위트 앤드 다크(Sweet&Dark)'를 콘셉트로 1년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16일 조슈아, 디노, 승관의 개인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어 다른 멤버 10명의 포스터 역시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17일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세븐틴은 다음달 30~31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라이크 세븐틴-샤이닝 다이아몬드(LIKE SEVENTEEN-Shining Diamond)'를 연다.
1년 만의 쾌속 성장을 입증하는 공연이다. 800석 규모였던 첫 콘서트, 3500석 규모의 두 번째 콘서트에 이어 이번에는 1만5000여 명에 달하는 관객과 만난다.
매회 공연마다 다른 콘셉트와 이에 따른 달라진 구성으로 무대를 변주했던 세븐틴은 이번에 '스위트 앤드 다크(Sweet&Dark)'를 콘셉트로 1년간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세븐틴은 지난 16일 조슈아, 디노, 승관의 개인 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어 다른 멤버 10명의 포스터 역시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