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뉴시스】이준석 기자 =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외국인주민자율방범대, 다문화치안봉사단과 함께 수원역 로데오거리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외국인주민자율방범대, 다문화치안봉사단 소속 외국인 50여명과 수원서부서 경찰관 등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수원역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쓰레기 청소 및 분리수거를 실시했다.
이화선 수원서부서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외국인들이 자발적으로 한국 사회를 위해 봉사를 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수원서부서는 외국인들의 봉사활동에 필요한 안전관리 등 도움을 계속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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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주민자율방범대, 다문화치안봉사단 소속 외국인 50여명과 수원서부서 경찰관 등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수원역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쓰레기 청소 및 분리수거를 실시했다.
이화선 수원서부서장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외국인들이 자발적으로 한국 사회를 위해 봉사를 하는 것에 의미가 있다"며 "수원서부서는 외국인들의 봉사활동에 필요한 안전관리 등 도움을 계속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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