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티아고=AP/뉴시스】칠레 축구선수들이 22일(현지시간) 산티아고에 있는 축구장에서 120시간 동안 축구경기를 마친 뒤 세계신기록 달성을 자축하고 있다. 2357명이 120시간 공을 차 최대 인원, 최장시간 축구경기 세계 기록을 세웠다. 2016.05.24
【산티아고=AP/뉴시스】이수지 기자 = 칠레가 최대 인원이 최장시간 참여한 축구경기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칠레 수도 주택가 라플로리다에 있는 한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축구경기에서 22일 저녁(현지시간) 2357명이 120시간 동안 공을 찬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기네스 세계기록 심사위원이 505 대 504로 끝난 이번 경기에 참관해 기록했다.
참가선수 대부분이 아마추어 선수였고 마지막 날 경기에는 프로선수들도 동참했다.
칠레 1부 리그 원더러스 축구팀에서 골키퍼인 가브리엘 카스텔론이 경기를 마치고 칠레의 세계 신기록 달성에 함께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mail protected]
칠레 수도 주택가 라플로리다에 있는 한 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축구경기에서 22일 저녁(현지시간) 2357명이 120시간 동안 공을 찬 세계 신기록을 세웠다.
기네스 세계기록 심사위원이 505 대 504로 끝난 이번 경기에 참관해 기록했다.
참가선수 대부분이 아마추어 선수였고 마지막 날 경기에는 프로선수들도 동참했다.
칠레 1부 리그 원더러스 축구팀에서 골키퍼인 가브리엘 카스텔론이 경기를 마치고 칠레의 세계 신기록 달성에 함께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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