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뉴시스】박준 기자 = 조규식 건천(서울방향)휴게소장이 13일 경북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5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표창패를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6.05.13. (사진=건천휴게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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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박준 기자 = 조규식 건천(서울방향)휴게소장이 '2016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조 소장은 13일 경북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식품위생 향상 및 경북도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돼 경북도지사 표창패를 받았다.
'식품안전의 날'은 국민 보건 향상과 식품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정, 올해 15회째를 맞았다.
휴게소 전문기업 ㈜KR산업(대표이사 박종화)이 운영하는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건천휴게소는 국민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신선한 재료는 물론 종사원 모두가 식품안전에 대한 자율실천 의지를 다져왔다.
이날 기념식에는 새누리당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김천시장, 우병윤 경북도 정무실장, 식품위생 소비자 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조규식 건천휴게소장은 "국민이 안전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식품위생 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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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소장은 13일 경북 김천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식품안전의 날' 행사에서 식품위생 향상 및 경북도민 건강증진에 이바지한 공로가 인정돼 경북도지사 표창패를 받았다.
'식품안전의 날'은 국민 보건 향상과 식품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정, 올해 15회째를 맞았다.
휴게소 전문기업 ㈜KR산업(대표이사 박종화)이 운영하는 경부고속도로 서울 방향 건천휴게소는 국민에게 안전한 식품을 제공하기 위해 신선한 재료는 물론 종사원 모두가 식품안전에 대한 자율실천 의지를 다져왔다.
이날 기념식에는 새누리당 이철우 국회의원, 박보생 김천시장, 우병윤 경북도 정무실장, 식품위생 소비자 단체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조규식 건천휴게소장은 "국민이 안전한 음식을 먹을 수 있도록 식품위생 수준을 한 단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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