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양길모 기자 = 매일유업의 락토프리 우유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기존 제품들의 패키지를 새롭게 리뉴얼하고, 상온에서도 보관이 가능한 멸균 제품을 신제품으로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로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오리지널(930㎖/180㎖) 및 저지방(930㎖) 3종의 포장 디자인이 전면 변경된다.
브랜드 아이덴티티(BI) 색상을 보라색으로 통일하고, 오리지널과 저지방 제품을 한눈에 구별할 수 있도록 각각 파란색과 녹색 패턴을 패키지에 사용했다. 또한 배 아픔의 원인인 '유당'을 제거하는 매일유업만의 차별화된 락토프리 공법 설명을 반영했다.
아울러 매일유업은 무균포장 기술을 적용해 상온에서도 락토프리 우유를 신선하게 보관하고, 언제 어디서나 마실 수 있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 멸균 제품(190㎖, 테트라팩)도 출시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락토프리 우유 시장을 개척한 매일유업은 이번 패키지 리뉴얼 및 멸균제품 출시를 기점으로 프랜차이즈 브랜드 제휴 강화를 통해 락토프리 우유 대중화를 리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올해부터 락토프리 우유 소비 저변 확대를 위해 '폴 바셋'에 이어 프랜차이즈 브랜드와의 제휴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개성적인 마케팅으로 주목 받는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 '라떼킹'과 제휴를 맺어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들어간 '소잘라떼' 메뉴 3종 런칭과 멸균제품 증정 및 여행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email protected]
이번 패키지 리뉴얼로 '소화가 잘되는 우유'는 오리지널(930㎖/180㎖) 및 저지방(930㎖) 3종의 포장 디자인이 전면 변경된다.
브랜드 아이덴티티(BI) 색상을 보라색으로 통일하고, 오리지널과 저지방 제품을 한눈에 구별할 수 있도록 각각 파란색과 녹색 패턴을 패키지에 사용했다. 또한 배 아픔의 원인인 '유당'을 제거하는 매일유업만의 차별화된 락토프리 공법 설명을 반영했다.
아울러 매일유업은 무균포장 기술을 적용해 상온에서도 락토프리 우유를 신선하게 보관하고, 언제 어디서나 마실 수 있는 '소화가 잘되는 우유' 멸균 제품(190㎖, 테트라팩)도 출시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락토프리 우유 시장을 개척한 매일유업은 이번 패키지 리뉴얼 및 멸균제품 출시를 기점으로 프랜차이즈 브랜드 제휴 강화를 통해 락토프리 우유 대중화를 리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매일유업은 올해부터 락토프리 우유 소비 저변 확대를 위해 '폴 바셋'에 이어 프랜차이즈 브랜드와의 제휴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개성적인 마케팅으로 주목 받는 커피전문점 프랜차이즈 '라떼킹'과 제휴를 맺어 '소화가 잘되는 우유'가 들어간 '소잘라떼' 메뉴 3종 런칭과 멸균제품 증정 및 여행상품권을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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