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분필아트' 기네스 기록 갈아 치워

기사등록 2016/05/07 17:03:04

최종수정 2016/12/28 17:01:25

컬러풀대구페스티벌···시민 2만5000여명 참가, 사용분필 10만개

【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 7일 오후 '열정'을 주제로 열린 올해 컬러풀대구페스티벌에서 기네스 기록에 도전한 분필아트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했다.

 분필아트가 열린 종각네거리∼중앙네거리 850m구간의 면적은 1만9800㎡로 지난해 8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세운 종전 기록인 1만8598㎡을 능가한다.

 분필아트는 교통이 통제된 도로에 작가들이 특수제작된 분필로 밑그림을 그리면 시민들이 그 틀에 원하는 그림을 그리거나 문구를 쓰는 형태로 진행됐다.

 대구시는 분필아트에 전문 작가와 미술 전공 대학생, 참가신청자, 현장 시민 참가자 등 2만5000여명이 참가한 것으로 잠정 파악했다.

 이번 분필아트가 기네스 공식 실사를 통해 공식 인정되면 전체 대구시민 250만여명의 1% 인구가 참가해 달성한 기네스 기록달성으로 명실상부한 대구시민의 축제라는 큰 의미를 담게 된다.

 세계 최대 기네스 기록 도전에 걸맞게 이번 분필아트에 소요된 10가지 색깔의 분필이 10만개에 달했다.

 대구시 관계자는 "오후 4시 현재 기네스 기록의 95% 면적에 그림이 완성됐다"며 "기네스측의 실사 이후에 기록이 공식 인정되겠지만 100% 세계 신기록은 확실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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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분필아트' 기네스 기록 갈아 치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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