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신효령 기자 = 'DTV KOREA'(한국지상파디지털방송추진협회)는 지상파 UHD 방송의 효과적인 추진과 수신환경 조성을 위해 'UHD KOREA(지상파유에이치디방송추진협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5월1일 새롭게 출범한다고 29일 밝혔다.
UHD KOREA는 지상파 UHD 방송 도입 일정에 맞춰 ▲UHD TV 수상기 안테나 장착 추진 ▲실내 안테나 보급 강화 ▲공동주택 수신대책 마련 ▲UHD 관련 연구사업 ▲수신기술 개발 ▲세미나 개최 등 사업을 전개한다. 시청자가 지상파로 UHD 방송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지상파 UHD 방송이 시작되면 HD 방송보다 4배 이상 선명한 초고화질 방송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으며, 실내수신도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아울러 IP기반의 VOD 등 부가서비스도 즐길 수 있고, 모바일 등 이동형 방송 서비스가 가능하게 된다.
지상파 UHD 방송 도입과 관련해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지상파 UHD 본방송을 2017년 2월 수도권부터 시작해 단계별로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UHD KOREA는 KBS, MBC, SBS, EBS 등 지상파 방송 4사가 회원사로 참여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지상파 방송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대국민 온오프라인 홍보사업과 직접수신 민원해소를 위한 콜센터(1644-1077)를 운영하고 있으며 저소득층과 공익시설, 학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수신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UHD KOREA는 지상파 UHD 방송 도입 일정에 맞춰 ▲UHD TV 수상기 안테나 장착 추진 ▲실내 안테나 보급 강화 ▲공동주택 수신대책 마련 ▲UHD 관련 연구사업 ▲수신기술 개발 ▲세미나 개최 등 사업을 전개한다. 시청자가 지상파로 UHD 방송을 무료로 시청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지상파 UHD 방송이 시작되면 HD 방송보다 4배 이상 선명한 초고화질 방송 프로그램을 시청할 수 있으며, 실내수신도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아울러 IP기반의 VOD 등 부가서비스도 즐길 수 있고, 모바일 등 이동형 방송 서비스가 가능하게 된다.
지상파 UHD 방송 도입과 관련해 미래창조과학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지상파 UHD 본방송을 2017년 2월 수도권부터 시작해 단계별로 전국으로 확대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UHD KOREA는 KBS, MBC, SBS, EBS 등 지상파 방송 4사가 회원사로 참여한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지상파 방송 플랫폼 활성화를 위해 대국민 온오프라인 홍보사업과 직접수신 민원해소를 위한 콜센터(1644-1077)를 운영하고 있으며 저소득층과 공익시설, 학교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수신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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