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테마동물원 쥬쥬(원장 최실경)는 작년 12월 3일에 태어난 보르네오 순종 오랑우탄을 오는 6일부터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공개되는 아기 오랑우탄은 2003년 동물원으로 반입된 오랑이(암컷)와 2012년 부산더파크에서 반입된 복돌이(수컷)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유전자 검사결과 국내 최초로 태어난 보르네오 순종이다. 2016.02.04. (사진=테마동물원 쥬쥬 제공)
[email protected]
【고양=뉴시스】이경환 기자 = 경기 고양시에 있는 테마동물원쥬쥬는 아기 오랑우탄(쥬랑이, 1살)의 생애 첫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새로운 보금자리를 선물한다고 27일 밝혔다.
그동안 겨울에 태어나 엄마와 함께 작은 실내에서 지낼 수 밖에 없었던 쥬랑이가 이번 어린이날을 맞아 새집으로 이사를 하게 돼 동물원을 찾는 관람객들이 쥬랑이의 새 집을 볼 수 있게 됐다.
또 어린이날 연휴기간 동안 앵무새 공연 등 다양한 동물 프로그램과 더불어 마술공연, 버스킹, 인형극 등 특별 공연도 마련된다. 또 동물원 곳곳에서 무료 페이스 페인팅과 미아방지팔찌 제작 이벤트도 진행된다.
온라인에서는 입장권과 어린이날 선물을 묶어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동물원 측은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그동안 겨울에 태어나 엄마와 함께 작은 실내에서 지낼 수 밖에 없었던 쥬랑이가 이번 어린이날을 맞아 새집으로 이사를 하게 돼 동물원을 찾는 관람객들이 쥬랑이의 새 집을 볼 수 있게 됐다.
또 어린이날 연휴기간 동안 앵무새 공연 등 다양한 동물 프로그램과 더불어 마술공연, 버스킹, 인형극 등 특별 공연도 마련된다. 또 동물원 곳곳에서 무료 페이스 페인팅과 미아방지팔찌 제작 이벤트도 진행된다.
온라인에서는 입장권과 어린이날 선물을 묶어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동물원 측은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