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NX300h는 렉서스 브랜드 최초의 콤팩트 크로스오버 SUV다. E-Four 신기술이 탑재됐다. 사진은 NX300h 렌더링 이미지. 2016.4.23(사진=한국토요타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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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주] 국내에서 수입자동차 판매가 20만대를 넘어서는 등 시장이 확대되고 어느 정도 포화상태에 이를 수 있다는 전망 등도 나오면서 수입차 업체들도 각자 자사의 장점을 앞세우면서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각 수입차 브랜드들의 전략을 조명해본다.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토요타의 프리미엄브랜드 렉서스가 NX 모델에 다양한 신기술을 대거 탑재, 고급차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자사의 강점인 친환경기술을 통해 친환경차 시장과 프리미엄 시장을 동시에 겨냥한다는 구상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에 따르면 최근 렉서스는 하이브리드 차량을 중심으로 E-포(Four)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아울러 각종 기술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 통합제어장치로 '젊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를 표방하고 있다.
토요타는 국내 판매 중인 NX300h에 E-포 기술을 탑재했다. 이 기술은 토요타가 개발한 사륜구동 시스템을 말한다. 2개의 모터·제너레이터 외에 후륜에 모터·제너레이터가 추가돼 후륜 구동과 전기 에너지의 생성을 담당하는 것이 E-포의 핵심이다.
일반적인 사륜구동 시스템은 한 개의 동력원에서 얻은 힘을 네 바퀴로 나눠 쓰는 반면 E-포 시스템을 적용한 NX300h는 앞뒤 바퀴의 동력원을 구분했다. 앞바퀴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뒷바퀴는 전용 모터로 사용하는 것이다.
평소 주행할 때는 앞바퀴만으로 힘을 내다가 상황에 따라 전기 모터로 뒷바퀴를 굴리는 방식이다. 네 바퀴 모두에 동력이 전달되는 기존 사륜구동 시스템보다 파워트레인에 걸리는 부하가 적고 그만큼 연료도 경제적일 수 있다.
E-포 기술을 적용하면 제동할 때 뒷바퀴를 굴리는 전기 모터가 제너레이터로 전환, 회전 에너지를 이용해 전기를 만들어 배터리를 충전하게 된다. 이로써 다른 하이브리드 차량보다 배터리를 더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내부에는 통합제어장치를 '리모트 터치패널'(RTI)로 탈바꿈했다. 젊은층을 겨냥한 차종인 NX에 이 기술을 도입해 2030대까지 포용하겠다는 전략이다.
【서울=뉴시스】박영주 기자 = 토요타의 프리미엄브랜드 렉서스가 NX 모델에 다양한 신기술을 대거 탑재, 고급차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특히 자사의 강점인 친환경기술을 통해 친환경차 시장과 프리미엄 시장을 동시에 겨냥한다는 구상이다.
한국토요타자동차에 따르면 최근 렉서스는 하이브리드 차량을 중심으로 E-포(Four)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아울러 각종 기술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 통합제어장치로 '젊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를 표방하고 있다.
토요타는 국내 판매 중인 NX300h에 E-포 기술을 탑재했다. 이 기술은 토요타가 개발한 사륜구동 시스템을 말한다. 2개의 모터·제너레이터 외에 후륜에 모터·제너레이터가 추가돼 후륜 구동과 전기 에너지의 생성을 담당하는 것이 E-포의 핵심이다.
일반적인 사륜구동 시스템은 한 개의 동력원에서 얻은 힘을 네 바퀴로 나눠 쓰는 반면 E-포 시스템을 적용한 NX300h는 앞뒤 바퀴의 동력원을 구분했다. 앞바퀴는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 뒷바퀴는 전용 모터로 사용하는 것이다.
평소 주행할 때는 앞바퀴만으로 힘을 내다가 상황에 따라 전기 모터로 뒷바퀴를 굴리는 방식이다. 네 바퀴 모두에 동력이 전달되는 기존 사륜구동 시스템보다 파워트레인에 걸리는 부하가 적고 그만큼 연료도 경제적일 수 있다.
E-포 기술을 적용하면 제동할 때 뒷바퀴를 굴리는 전기 모터가 제너레이터로 전환, 회전 에너지를 이용해 전기를 만들어 배터리를 충전하게 된다. 이로써 다른 하이브리드 차량보다 배터리를 더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갖췄다.
내부에는 통합제어장치를 '리모트 터치패널'(RTI)로 탈바꿈했다. 젊은층을 겨냥한 차종인 NX에 이 기술을 도입해 2030대까지 포용하겠다는 전략이다.

【서울=뉴시스】렉서스는 2014년 브랜드 사상 최초의 소형 SUV인 NX 시리즈를 내놓고 고급 소형 SUV 시장 경쟁에 뛰어들었다. 렉서스 고유의 이미지를 살리되 도심에서 타기 좋은 고성능의 정밀한 차를 뜻하는 ‘프리미엄 어반 스포츠 기어’를 표방한 NX는 궁극적으로 스포츠카와 SUV의 통합을 꿈꾼 차다. 2016.4.23(사진=한국토요타자동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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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트 터치패널은 손바닥으로 감싸 쥘 구조물, 조이스틱도 없앴다. 십자선으로 그려 넣은 검정 패드로 모든 조작을 소화하고 있다. 리모트 터치패널은 접촉하고 문지르는 개념으로 확장했다.
손가락 두 개를 이용해 확대하고 축소하는 조작까지 소화해낸다. 책장 넘기듯 손가락으로 패드를 스쳐 메뉴를 넘나들기도 한다. 촉각을 통한 피드백은 여전히 가능하다. 이전에는 조이스틱에 저항을 걸었다면, 이제는 패드 전체에 진동을 준다.
NX는 렉서스 가운데 처음으로 스마트폰 무선충전 장치도 달았다. 별도의 충전 케이블을 꽂을 필요 없이 스마트폰을 콘솔박스 안쪽 슬롯에 얹어두면 된다. 아이폰이나 구형 안드로이드폰처럼 무선 충전을 지원하지 않는 제품은 전용 케이스를 씌워야 한다.
NX의 스마트폰 무선충전 장치는 자기유도 방식이다. 충전장치 속에 감아놓은 코일에 전류를 흘려 강한 자력을 만들면 충전할 장치 속에 감은 코일로 전기가 흐르는 원리다. 충전기와 충전해야 할 장치를 밀착하거나 1㎝ 이하의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아울러 NX는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를 적용했다. 이 기술은 후방센서에서 한발 더 나아가 차 뒤쪽의 좌우에서 다가오는 장애물을 감지해 경고음을 울리고 사이드미러의 아이콘을 깜박여 운전자에게 알려준다.
주행 중에는 사이드미러에 잡히지 않는 공간을 감시하는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으로 변신한다. 옆 차선의 사각지대에서 달리고 있는 자동차나 모터사이클을 감지하면 사이드미러의 아이콘을 깜박여 주의를 시킨다.
토요타 관계자는 "렉서스 NX는 젊은 SUV를 표방하고 있다"며 "안팎으로 파격적인 디자인뿐 아니라 고급차 브랜드에 걸맞은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해 소비자들에게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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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두 개를 이용해 확대하고 축소하는 조작까지 소화해낸다. 책장 넘기듯 손가락으로 패드를 스쳐 메뉴를 넘나들기도 한다. 촉각을 통한 피드백은 여전히 가능하다. 이전에는 조이스틱에 저항을 걸었다면, 이제는 패드 전체에 진동을 준다.
NX는 렉서스 가운데 처음으로 스마트폰 무선충전 장치도 달았다. 별도의 충전 케이블을 꽂을 필요 없이 스마트폰을 콘솔박스 안쪽 슬롯에 얹어두면 된다. 아이폰이나 구형 안드로이드폰처럼 무선 충전을 지원하지 않는 제품은 전용 케이스를 씌워야 한다.
NX의 스마트폰 무선충전 장치는 자기유도 방식이다. 충전장치 속에 감아놓은 코일에 전류를 흘려 강한 자력을 만들면 충전할 장치 속에 감은 코일로 전기가 흐르는 원리다. 충전기와 충전해야 할 장치를 밀착하거나 1㎝ 이하의 거리를 유지해야 한다.
아울러 NX는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를 적용했다. 이 기술은 후방센서에서 한발 더 나아가 차 뒤쪽의 좌우에서 다가오는 장애물을 감지해 경고음을 울리고 사이드미러의 아이콘을 깜박여 운전자에게 알려준다.
주행 중에는 사이드미러에 잡히지 않는 공간을 감시하는 사각지대 경보 시스템으로 변신한다. 옆 차선의 사각지대에서 달리고 있는 자동차나 모터사이클을 감지하면 사이드미러의 아이콘을 깜박여 주의를 시킨다.
토요타 관계자는 "렉서스 NX는 젊은 SUV를 표방하고 있다"며 "안팎으로 파격적인 디자인뿐 아니라 고급차 브랜드에 걸맞은 다양한 신기술을 적용해 소비자들에게 반응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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