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트로이트=AP/뉴시스】권성근 기자 = 미국 전기자동차 제조업체 테슬라는 7일(현지시간) 저가형 자동차 '모델 3'의 예약주문이 32만5000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내용을 소개하면서 주문량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모델 3의 가격은 3만5000달러(약 4000만원)으로 구매자들은 1000달러의 예약금을 사전에 걸어야 한다.
캘리포니아 팰로앨토에 본사가 있는 테슬라는 지난달 31일부터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테슬라는 모델 3의 본격적인 판매는 내년 말에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본 닛산이 2010년 말 내놓은 전기 자동차 리프는 현재까지 21만1000대가 팔렸다. 테슬라는 2008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11만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email protected]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이런 내용을 소개하면서 주문량이 계속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모델 3의 가격은 3만5000달러(약 4000만원)으로 구매자들은 1000달러의 예약금을 사전에 걸어야 한다.
캘리포니아 팰로앨토에 본사가 있는 테슬라는 지난달 31일부터 주문을 받기 시작했다. 테슬라는 모델 3의 본격적인 판매는 내년 말에 시작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일본 닛산이 2010년 말 내놓은 전기 자동차 리프는 현재까지 21만1000대가 팔렸다. 테슬라는 2008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11만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