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과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던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앙헬 디 마리아(파리 생제르망)가 루이스 판 할 감독을 공개적으로 비난했다.
디 마리아는 2일(한국시간) 영국 BBC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맨유는 내가 적응하도록 배려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떠난 팀은 여전히 같은 방법을 쓰고 있다. 그러면서 유럽 클럽대항전에서 탈락했고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에서도 멀어졌다"고 전했다.
디 마리아는 2014년 8월 6000만 파운드(약 990억원)의 이적료로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 시절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그는 1년 만에 파리 생제르망으로 떠났다.
PSG에서는 제기량을 회복해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 중이다.
디 마리아는 부진의 원인으로 판 할 감독의 잦은 포지션 변경을 꼽았다.
"한 경기에서 특정 포지션에 선 뒤 다음 경기에서는 또 다른 포지션을 소화해야했다"는 디 마리아는 "골을 넣은 다음 경기에서도 포지션이 바뀌었다. 이 또한 적응을 어렵게 만든 부분"이라고 털어놨다.
선수 기용은 전적으로 감독의 몫이다.
디 마리아 역시 이에 대해 동의하면서도 "하지만 난 선수가 포지션을 편안하게 느끼면서 적응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내가 파리에 있는 것이다. 지금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에둘러 판 할 감독에 대한 불만을 내비쳤다.
[email protected]
디 마리아는 2일(한국시간) 영국 BBC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맨유는 내가 적응하도록 배려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내가 떠난 팀은 여전히 같은 방법을 쓰고 있다. 그러면서 유럽 클럽대항전에서 탈락했고 프리미어리그 우승 경쟁에서도 멀어졌다"고 전했다.
디 마리아는 2014년 8월 6000만 파운드(약 990억원)의 이적료로 맨유 유니폼을 입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 시절의 좋은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 그는 1년 만에 파리 생제르망으로 떠났다.
PSG에서는 제기량을 회복해 팀의 주축 선수로 활약 중이다.
디 마리아는 부진의 원인으로 판 할 감독의 잦은 포지션 변경을 꼽았다.
"한 경기에서 특정 포지션에 선 뒤 다음 경기에서는 또 다른 포지션을 소화해야했다"는 디 마리아는 "골을 넣은 다음 경기에서도 포지션이 바뀌었다. 이 또한 적응을 어렵게 만든 부분"이라고 털어놨다.
선수 기용은 전적으로 감독의 몫이다.
디 마리아 역시 이에 대해 동의하면서도 "하지만 난 선수가 포지션을 편안하게 느끼면서 적응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내가 파리에 있는 것이다. 지금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에둘러 판 할 감독에 대한 불만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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