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란, 프랑스 정유업체와 손잡고 일본이 포기한 유전 개발 합의
【서울=뉴시스】박준호 기자 = 한국이 이란으로부터 원유 수입을 크게 늘렸다고 이란 국영 언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IRNA통신은 올해 2월 한국의 석유 수입량이 전년 동월 대비 102.4%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또 지난달 한국의 총 원유 수입량은 9670만 배럴로 전년 같은 기간 보다 20.8% 증가했다고 통신은 보도했다.
한편 이날 이란 석유부는 프랑스 정유회사 토탈(Total)사와 유전 개발 협정을 체결했다.
비잔 남다르 잔가네 이란 석유장관은 토탈사가 이란과 이라크가 공유하고 있는 남부 아자데간 지역의 유전 개발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달 초 잔가네 장관은 토탈사와 회담을 갖고 유전 개발 계획을 논의했다. 아자데간 유전의 석유 매장량은 332억 배럴 규모로 전해졌다.
이란은 10년 전 일본의 국영자원개발기업인 일본국제석유개발주식회사(INPEX·인펙스)와 아자데간 유전 개발을 합의했지만, 미국의 대(對)이란 제재에 따라 인펙스가 자원 개발을 중단했다.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박준호 기자 = 한국이 이란으로부터 원유 수입을 크게 늘렸다고 이란 국영 언론이 2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날 IRNA통신은 올해 2월 한국의 석유 수입량이 전년 동월 대비 102.4%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또 지난달 한국의 총 원유 수입량은 9670만 배럴로 전년 같은 기간 보다 20.8% 증가했다고 통신은 보도했다.
한편 이날 이란 석유부는 프랑스 정유회사 토탈(Total)사와 유전 개발 협정을 체결했다.
비잔 남다르 잔가네 이란 석유장관은 토탈사가 이란과 이라크가 공유하고 있는 남부 아자데간 지역의 유전 개발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이달 초 잔가네 장관은 토탈사와 회담을 갖고 유전 개발 계획을 논의했다. 아자데간 유전의 석유 매장량은 332억 배럴 규모로 전해졌다.
이란은 10년 전 일본의 국영자원개발기업인 일본국제석유개발주식회사(INPEX·인펙스)와 아자데간 유전 개발을 합의했지만, 미국의 대(對)이란 제재에 따라 인펙스가 자원 개발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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