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릉=뉴시스】김경목 기자 = 강원FC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조태룡(사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강원FC는 이날 춘천시 강원도체육회 회의실에서 제3차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조태룡 대표이사를 먼저 이사로 선임 후 이어 열린 제44차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조 대표이사는 "넥센히어로즈 프로야구단 단장으로서 경험했던 노하우를 강원FC에 접목시켜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구단이 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시주총에서는 경기정 신한은행 강원지역본부장이 신임 이사로 선임됐다.
[email protected]
강원FC는 이날 춘천시 강원도체육회 회의실에서 제3차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조태룡 대표이사를 먼저 이사로 선임 후 이어 열린 제44차 이사회에서 만장일치로 신임 대표이사에 선임했다.
조 대표이사는 "넥센히어로즈 프로야구단 단장으로서 경험했던 노하우를 강원FC에 접목시켜 자생력을 갖출 수 있는 구단이 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시주총에서는 경기정 신한은행 강원지역본부장이 신임 이사로 선임됐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