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23일 전남 영광군에 따르면 유채꽃 만발한 법성포에서 '곡우사리 굴비축제'가 내달 22~24일까지 열린다. 사진은 법성포구에 정박 중인 조기잡이 배. 2016.03.23 (사진=영광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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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유채꽃 만발한 전남 영광 법성포에서 '곡우사리 굴비축제'가 내달 22~24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곡우사리는 곡우(穀雨)에 드는 다섯 번째 사리를 뜻하며, 이때 잡은 기름진 조기로 만든 굴비를 '곡우사리 굴비'라 부른다.
"곡우사리 굴비야! 유채꽃밭에서 놀자~"를 주제로 열리는 축제에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오는 4월23일 오후 5시30분 기념식을 시작으로 저잣거리 재현행사, 굴비요리 시연·시식행사, 굴비 엮기 대회, 굴비사랑 음악회, 포토존 등이 운영된다.
곡우사리는 곡우(穀雨)에 드는 다섯 번째 사리를 뜻하며, 이때 잡은 기름진 조기로 만든 굴비를 '곡우사리 굴비'라 부른다.
"곡우사리 굴비야! 유채꽃밭에서 놀자~"를 주제로 열리는 축제에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오는 4월23일 오후 5시30분 기념식을 시작으로 저잣거리 재현행사, 굴비요리 시연·시식행사, 굴비 엮기 대회, 굴비사랑 음악회, 포토존 등이 운영된다.

【영광=뉴시스】이창우 기자 = 23일 전남 영광군에 따르면 유채꽃 만발한 법성포에서 '곡우사리 굴비축제'가 내달 22~24일까지 열린다. 사진은 옛 법성포구 굴비덕장. 2016.03.23 (사진=영광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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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곡우사리인 20일로 제정된 '굴비의 날'을 홍보하고 대한민국 대표특산품인 영광 굴비의 명맥을 이어갈 다양한 홍보행사도 함께 펼쳐진다.
하찬기 법성면장은 "칠산바다와 함께 금빛 장관을 이룬 도심 속 유채꽃단지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 가족, 연인, 친지들과 함께 오셔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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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찬기 법성면장은 "칠산바다와 함께 금빛 장관을 이룬 도심 속 유채꽃단지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 가족, 연인, 친지들과 함께 오셔서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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