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명인명무전' 어느덧 90회, 인간문화재 보존·계승

기사등록 2016/03/21 16:31:37

최종수정 2016/12/28 16:47:21

【서울=뉴시스】정명숙 '이매방류 살풀이 춤'
【서울=뉴시스】정명숙 '이매방류 살풀이 춤'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동국예술기획의 '한국의 명인명무전'은 1990년 11월 서울 서초동 국립국악원에서 첫 무대를 선보였다.

 이후 전통이 소홀하게 대접받는 시대 흐름에도, 우리시대 춤을 꾸준히 올리며 명인들의 숨통이 됐다. 특히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종목들의 원형 보존과 계승에 기여해왔다.

 조선시대의 마지막 무동으로 통하는 명무 김천홍을 비롯해 판소리 명창 박동진, 명무 김계화, 일인창무극 공옥진, 명무 이매방, 배뱅이굿 이은관, 여창가곡 김월하, 가야금병창 박귀희 등 아쉽게 세상을 떠난 전통예술 분야의 쟁쟁한 명인들의 무대를 올렸다.

 26년 간 1500여명의 전통예술인들이 예술혼을 불살랐고, 130여 전통춤과 소리가 관객을 만났다. 서울을 비롯한 국내 곳곳뿐 아니라 일본, 중국, 미국 등 해외에서도 공연됐다.

 동국예술기획이 창립 27주년을 맞아 24, 25일 오후 7시30분 서울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 '제90회 한국의 명인명무전'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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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순임 '안중근 의사가'
 대가들이 총출동한다. 대금산조 인간문화재 이생강, 살풀이춤 준인간문화재 정명숙, 판소리 인간문화재 정순임, 대구살풀이춤(고풀이) 인간문화재 권명화, 심향무의 명무 윤송미, 한량무 명인 이우호 등이 출연한다.

 박동국 동국예술기획 대표가 총예술감독 겸 해설자로 나선다. 5만~10만원. 동국예술기획. 011-223-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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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명인명무전' 어느덧 90회, 인간문화재 보존·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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