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최초 '팔각형 야구장'…랜드마크 기대
익사이팅존 등 야구팬 위한 다양한 관람석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야구의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야구사랑에 푹 빠져 있는 대구에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의 홈구장인 시티즌스뱅크파크를 벤치마킹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가 마침내 개장한다.
대구시는 19일 낮 12시30분 삼성라이온즈와 함께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개장식을 열고, 대구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이게 된다.
특히 대구시와 삼성라이온즈는 내일 개장하는 삼성라이온즈파크가 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최초 메이저리그 급 '팔각형 야구장'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는 국내와 메이저리그의 사례를 연구한 끝에 탄생한 작품이다.
대구 수성구 연호동에 국내 최초로 팔각형 모양으로 건설된 삼성라이온즈파크는 연면적 4만6943㎡,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다. 최대 수용인원은 2만9000명이다.
2012년 12월부터 1666억원(국비 210억원, 시비 956억원, 삼성 500억원)이 투입돼 40여개월 만에 마침내 완공됐다.
특히 삼성라이온즈파크는 기존 야구장 형태인 원형 구장과 달리 팔각형 구장으로 건설됐다. 야구팬들은 이곳에서 선수들의 생동감 있는 경기를 보고 즐길 수 있다.
하부 스탠드에서 1, 3루 베이스까지의 거리는 18.3m(국내 최단거리)이며, 파울 라인과의 거리는 더 가까워 내야석 일부는 파울 라인에서 불과 4.6m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또 상부 스탠드는 돌출형 구조로 조성돼 높은 곳에서 관람하는 관중들도 불편없이 선수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익사이팅존 등 야구팬 위한 다양한 관람석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야구의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야구사랑에 푹 빠져 있는 대구에 메이저리그 필라델피아의 홈구장인 시티즌스뱅크파크를 벤치마킹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가 마침내 개장한다.
대구시는 19일 낮 12시30분 삼성라이온즈와 함께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개장식을 열고, 대구시민들에게 첫 선을 보이게 된다.
특히 대구시와 삼성라이온즈는 내일 개장하는 삼성라이온즈파크가 대구를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국내 최초 메이저리그 급 '팔각형 야구장'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는 국내와 메이저리그의 사례를 연구한 끝에 탄생한 작품이다.
대구 수성구 연호동에 국내 최초로 팔각형 모양으로 건설된 삼성라이온즈파크는 연면적 4만6943㎡,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됐다. 최대 수용인원은 2만9000명이다.
2012년 12월부터 1666억원(국비 210억원, 시비 956억원, 삼성 500억원)이 투입돼 40여개월 만에 마침내 완공됐다.
특히 삼성라이온즈파크는 기존 야구장 형태인 원형 구장과 달리 팔각형 구장으로 건설됐다. 야구팬들은 이곳에서 선수들의 생동감 있는 경기를 보고 즐길 수 있다.
하부 스탠드에서 1, 3루 베이스까지의 거리는 18.3m(국내 최단거리)이며, 파울 라인과의 거리는 더 가까워 내야석 일부는 파울 라인에서 불과 4.6m 떨어져 있기 때문이다.
또 상부 스탠드는 돌출형 구조로 조성돼 높은 곳에서 관람하는 관중들도 불편없이 선수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다.

아울러 상부 스탠드 4, 5층 앞쪽에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강화유리로 된 난간이 설치됐다.
야구장의 좌석 배치는 일렬로 줄 세워진 방식이 아닌 뒷좌석을 앞의 두 좌석 사이 공간에 배치하는 지그재그 형태를 취해 관람객들의 시야를 확보했다.
전광판은 가로 36m×세로 20.4m 규모의 LED전광판이다. 3루 쪽이 홈팀 관람석임을 고려해 3루 쪽에서 보기 편하도록 외야 한가운데가 아니라 우익수 뒤편에 설치됐다.
◇야구팬 위한 '다양한 관람석'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의 또 다른 장점은 야구팬을 위해 마련한 다양한 관람석이다. 관람석은 그라운드와 최대한 가깝게 설치됐다.
삼성라이온즈파크 관중석 상단과 하단 사이에는 온 가족 등이 함께 야구를 즐길 수 있는 스위트 박스(sweet box)가 설치됐다.
스위트 박스는 1루 쪽과 중앙 각 6개, 3루 쪽 18개 등 총 30개가 있으며, 한번에 15~30명이 이용할 수 있다.
대구시민야구장에 없던 익사이팅존도 새롭게 생겼다. 이는 1, 3루 베이스에 가까운 지역에 좌석을 배치하고 그물망도 내야의 다른 곳보다 낮춰 생동감을 느낄 수 있게 한 곳이다.
관람객이 좋아하는 내야에는 전체 관람석(2만4천68석)의 85%인 2만400여석이 배치됐다.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잔디석과 파티플로어석, 테이블석, 패밀리석 등이 있다.
특히 홈 관람객들이 햇빛에 방해받지 않고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삼성라이온즈파크의 중심축(투수와 포수를 기준으로 한 축)은 동북동 방향으로 건설돼 홈팀 관람석은 오후 4시께부터 전 좌석에 그늘이 생기는 3루 쪽에 배치된다. 물론 홈팀 더그아웃도 3루 쪽이다.
야구장의 좌석 배치는 일렬로 줄 세워진 방식이 아닌 뒷좌석을 앞의 두 좌석 사이 공간에 배치하는 지그재그 형태를 취해 관람객들의 시야를 확보했다.
전광판은 가로 36m×세로 20.4m 규모의 LED전광판이다. 3루 쪽이 홈팀 관람석임을 고려해 3루 쪽에서 보기 편하도록 외야 한가운데가 아니라 우익수 뒤편에 설치됐다.
◇야구팬 위한 '다양한 관람석'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의 또 다른 장점은 야구팬을 위해 마련한 다양한 관람석이다. 관람석은 그라운드와 최대한 가깝게 설치됐다.
삼성라이온즈파크 관중석 상단과 하단 사이에는 온 가족 등이 함께 야구를 즐길 수 있는 스위트 박스(sweet box)가 설치됐다.
스위트 박스는 1루 쪽과 중앙 각 6개, 3루 쪽 18개 등 총 30개가 있으며, 한번에 15~30명이 이용할 수 있다.
대구시민야구장에 없던 익사이팅존도 새롭게 생겼다. 이는 1, 3루 베이스에 가까운 지역에 좌석을 배치하고 그물망도 내야의 다른 곳보다 낮춰 생동감을 느낄 수 있게 한 곳이다.
관람객이 좋아하는 내야에는 전체 관람석(2만4천68석)의 85%인 2만400여석이 배치됐다.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잔디석과 파티플로어석, 테이블석, 패밀리석 등이 있다.
특히 홈 관람객들이 햇빛에 방해받지 않고 야구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삼성라이온즈파크의 중심축(투수와 포수를 기준으로 한 축)은 동북동 방향으로 건설돼 홈팀 관람석은 오후 4시께부터 전 좌석에 그늘이 생기는 3루 쪽에 배치된다. 물론 홈팀 더그아웃도 3루 쪽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팔각형 야구장은 관람석 어디든지 투수와 타자를 잘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며 "삼성라이온즈파크는 대구의 랜드마크 중 한 곳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야구 대축제' 개장 행사
대구시는 1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지역의 숙원이었던 삼성라이온즈파크 개장 행사인 '시민화합 야구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개장 행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동희 대구시의회의장, 구본능 KBO총재, 삼성전자 이상훈 사장, 삼성라이온즈 이수빈 구단주, 삼성라이온즈 김동환 대표이사 등 각계 대표자와 시민 2만5000여명이 참석한다.
개장식은 식전행사, 본 행사, 식후 행사로 진행된다.
식전행사는 기념식수, 테이프커팅, 새 야구장의 시설을 둘러보는 야구장투어와 함께 초청가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식후행사는 김관용 지사의 시구와 권영진 시장의 시타를 시작으로 삼성레전드 선수단과 연예인 야구단이 펼치는 자선경기가 7회까지 진행된다.
특히 시는 행사 당일 도시철도 2호선 배차시간을 단축하고, 시내버스 노선을 당초 경기장네거리에서 월드컵삼거리까지 연장해 범물동 주민의 경기장 접근성을 개선시키는 등 20개 노선 306대 버스를 운행한다.
또 야구장 주차시설 외 인근의 노상주차장, 대구스타디움, 대구미술관 등의 주차장을 임시 활용하고, 서틀버스 6대를 운행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삼성라이온즈파크는 단순한 야구장의 개념을 넘어 야구 명문인 대구·경북의 자긍심을 높이고 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도시브랜드 향상은 물론 전국의 야구팬들이 찾고 싶은 관광 명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대구시민과 함께하는 '야구 대축제' 개장 행사
대구시는 19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지역의 숙원이었던 삼성라이온즈파크 개장 행사인 '시민화합 야구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날 개장 행사에는 권영진 대구시장을 비롯해 김관용 경북도지사, 이동희 대구시의회의장, 구본능 KBO총재, 삼성전자 이상훈 사장, 삼성라이온즈 이수빈 구단주, 삼성라이온즈 김동환 대표이사 등 각계 대표자와 시민 2만5000여명이 참석한다.
개장식은 식전행사, 본 행사, 식후 행사로 진행된다.
식전행사는 기념식수, 테이프커팅, 새 야구장의 시설을 둘러보는 야구장투어와 함께 초청가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식후행사는 김관용 지사의 시구와 권영진 시장의 시타를 시작으로 삼성레전드 선수단과 연예인 야구단이 펼치는 자선경기가 7회까지 진행된다.
특히 시는 행사 당일 도시철도 2호선 배차시간을 단축하고, 시내버스 노선을 당초 경기장네거리에서 월드컵삼거리까지 연장해 범물동 주민의 경기장 접근성을 개선시키는 등 20개 노선 306대 버스를 운행한다.
또 야구장 주차시설 외 인근의 노상주차장, 대구스타디움, 대구미술관 등의 주차장을 임시 활용하고, 서틀버스 6대를 운행한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삼성라이온즈파크는 단순한 야구장의 개념을 넘어 야구 명문인 대구·경북의 자긍심을 높이고 대구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해 도시브랜드 향상은 물론 전국의 야구팬들이 찾고 싶은 관광 명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