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디부아르 휴양지 총격피살자 22명으로 늘어

기사등록 2016/03/14 09:32:17

최종수정 2016/12/28 16:44:57

【그랑바상(코트디부아르)=신화/뉴시스】차의영 기자=서아프리카에 있는 코트디부아르의 한 휴양지 호텔에서 13일(현지시간) 무장 괴한들이 총격을 벌여 총 22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  현장을 직접 방문한 알라산 콰타라 대통령은 최소 14명의 민간인과 2명의 군인이 현장에서 총격으로 피살되었고 테러범 6명 역시 현장에서 죽었다고 밝혔다.  프랑스 외교부 대변인은 사망자중 최소 한명의 프랑스 국적자가 포함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날 총격 사건은 코트디부아르의 아비장에서 동쪽으로 40㎞ 떨어진 그랑바상의 해변에 있는 대형 호텔인 레투알 두 수드 호텔에서 발생했다.    일부 언론들은 이 공격이 알카에다의 북아프리카 지부의 소행인 것으로 보도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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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디부아르 휴양지 총격피살자 22명으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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