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오금동 인쇄공장 자리에 아파트 신축

기사등록 2016/03/09 11:15:00

최종수정 2016/12/28 16:43:28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송파구 오금동 인쇄공장 자리에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 주택건축국은 서울 송파구 오금동 135번지 일대의 공동주택 신축공사 건축심의를 통과시켰다고 9일 밝혔다.

 대지면적 6825㎡에 연면적은 3만4759㎡다. 지하 2층~지상 28층 규모로 59·84㎡ 총 271세대로 구성된다.

 지하철 5호선 개롱역과 거여역이 도보거리에 있다. 단지 주변에는 오금공원과 누에머리공원, 거여공원, 성내천 등이 있다.

associate_pic2
 이곳에는 현재 신문사 인쇄공장이 있다. 이를 폐쇄하고 아파트를 신축하면서 기존 윤전기 소음이나 대형 차량 진출입으로 발생하는 교통문제 등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8월 착공해 2018년 8월 준공할 계획이다.

 [email protected]
button by close ad
button by close ad

송파구 오금동 인쇄공장 자리에 아파트 신축

기사등록 2016/03/09 11:15:00 최초수정 2016/12/28 16:43:28

이시간 뉴스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