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AP/뉴시스】차의영 기자= 뉴욕의 한 야금회사 대표가 이란에 미사일에 사용되는 특수 재료인 금속분말을 불법 수출한 혐의로 체포되었다.
글로벌 야금회사 대표인 에르달 쿠유므쿠를 비롯한 임원들은 1일(현지시간) 브루클린 연방지법원에 소환되었으며 연방정부의 허가 없이 1천파운드의 금속 분말을 이란에 수출한 혐의가 인정될 경우 그는 최고 20년 형을 받을 수 있다.
이에 대해 글로벌사는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
이번 체포는 미국-이란간 핵 합의 이후에 이뤄진 것이어서 주목된다. 문제의 핵합의안에 따르면 미국은 14명의 이란국적 범죄인에 대한 공소를 취하하는 데 합의 했으며, 그들 중에는 이란에 무기를 수출한 혐의로 체포된 사람들도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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