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은 기자 = 24일 오후 1시23분께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신세계백화점 증축 공사장 5층에서 승강기가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19명이 승강기에 갇혔으나 51분 만에 구조됐다.
소방당국은 승강기 적재중량인 1.5톤 초과로 인해 엘리베이터 정지센서가 작동해 멈춘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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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6/02/24 21:52:15
최종수정 2016/12/28 16:3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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